인천 LTE 선불폰 요금제 핸드폰 본인명의 개통하는 방법
KT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개통 가능한 선불 유심 앤텔레콤입니다
통신사 고액 연체 미납 고객님도 본인 명의로 100% 유심단독 개통 가능하며
타 선불 통신사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통신사 입니다
올레 KT 통신망을 사용하여 모든 부가 서비스 및 통화품질 모두 동일 합니다
통신연체 고객님 신용불량 고객님
누구든지 본인 이름으로 개통 가능합니다
<KT제휴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
앤 텔레콤은 유심만 개통하여 가입비 약정 위약금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완납 중고폰 폴더 폰 부터 최신 스마트 폰까지
단독 유심 개통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불 통신사중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최저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 3000원의 최저 요금제 부터
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까지 다양합니다
KT나 SKT 핸드폰 단말기는 모두 가능하며
LG 2015년 이후 출시된 핸드폰만 개통 가능합니다
이제 타인 명의 말고 본인 이름으로 핸드폰 본인인증도 하며 사용 하세요
신용불량자
통신연체자
본인 명의 핸드폰 개통가능
자세한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안내 도와드립니다
냔들아 안녕ㅋㅋ
얼마전에 태국 국왕이 서거하기 일주일전에 ㅜㅜ
태국 방콕을 방문해서 친구랑 재밌게 놀다왔어~
글고 영상도 만들어왔어 ㅋㅋㅋ
몇달전 방콕 여행하고 영상올린냔 있었는데 그냔보구 나도 나만의 영상을 만들어야 겠단 생각이 들었구 ㅋㅋ 보면 관람차안에서 찍은각도 같은거 참고해서 따라 찍어본것도 있음!!ㅋㅋ
대신 좀 동적이고 신나게 만들고 싶어서 그렇게 해봤어
방콕이 여행하기에 좋다는건 외커글을 읽고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었는데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된다니 신기하당ㅋㅋ
외커 엄청 오래했는데 이렇게 글쓰는건 거의 첨인것같어ㅋㅋㅋ
날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까ㅋㅋ 없기를ㅋㅋㅋ
영상을 만들면서 갔다온냔에게는 추억을 주고 아직 안간냔들에겐
가고싶은 맘이 들게 하도록 만들고팠는데 하필 요즘 시기에 ㅠㅠ
방콕 여행이 어려워져서 아쉽네 ㅜㅜ
다시 조만간 나라가 안정되서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가 오길...ㅠㅠ
후기->
난 3박 5일이었구
대한항공에 호텔은 페닌슐라였어~
고급호텔답게 서비스가 좋았구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하니 1박에 20조금 넘는 정도였어 ㅋㅋ
영상에도 나오는데 룸서비스 시키면 2인분 기준 한번 시키면 한3만원 정도 밖에 안나오니 꼭 추천해ㅋㅋㅋ
알아서 테이블 차려주고 다먹고 전화하면 테이블까지 모두가져가ㅋㅋ
팟타이, 피자 / 버거, 파스타 시켜먹었는데 다~~ 맛있었음
오고갈때 팁도 조금 챙기고!!ㅋㅋ
아 단점은 내가 기관지가 안좋은데 보트타고 다니느라 매연을 많이 마셔서 ㅠㅠ (강가에 다른 보트들도 엄청 많음) 목감기가 걸렸었어 ㅠㅠ 선착장 주변에서 보트 대기할때도 아무래도 공기같은건 좀 안좋긴했어 ㅜㅜ
방콕에서 목이 아픈냔은 드럭스토어에가서 Kamillosan M달라고하면 스프레이 타입의 약(?)같은걸 주는데 목아픈것 완화되구 좋았어 ㅋㅋ 한국올때 몇개 쟁여옴 ㅋㅋ
뿌빳퐁커리는 여기서 추천받은 크루아압손에 갔는데 양이 적을것 같아서 농어요리도 같이 시켰어 ㅋㅋ
3일차엔 오전에 짜뚜짝시장 (약5시간) 호텔에와서 30분쉬고 (영상에 중간에 친구가 뻗어서 잠든장면ㅋㅋㅋㅋㅋ) 오후에 3시간짜리 나이트 자전거 투어했는데ㄷㄷㄷㄷㄷ
난 자전거 투어가 제일 좋았어 ㅜㅜㅜㅠ 호텔, 마사지 보다도..
여행객들이 가기 힘든 곳 (영상보면 노란색+흰색옷을 입고 현지인들이 모여있는 곳, 직접가면 분위기가 압도적임) 이나 집앞 골목 구석구석, 밤의 왓포.. 까지 볼수 있고 확실히 가이드도 있으니 몰랐던 부분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당 ㅠㅠ
쓰다보니 글이 넘 길어졌네ㅋㅋ
다들 여행영상보면서 좋은 주말 보내길 바랄게~~>_<
1. 5박 6일
2. 스타 호스텔
3. 35만원 환전해서 현재 대만돈으로 300달러 남았음.(송산 공항에서 점심 먹으면서 쓸 예정)
쓰기 편하게 일기 형식으로 -다체로 썼어~
이번 여행은 마가 꼈다.
불길한 일이 한두 개가 아니었다.
프리랜서인 나는 2월에 무척이나 힘들었다.
그래서 무작정 표를 예매했는데
정신이 나갔는지 10월 대만행 표를 예매했다.
친구를 꼬셔서 결국 같이 가기로 했다.
내가 먼저 출발하고 친구는 나중에 오는 거였다.
여행 두 달 전.
친구 표가 일방적으로 취소됐다.
친구는 원래 예매했던 가격의 1.5배를 주고 표를 예매해야 했다.
아, 이때부터 느낌이 안 좋았다.
여행 보름 전.
여행 가서는 일하지 않으려고 일정을 미리 당겨서 작업하고 있었는데
예고도 없이 세 달짜리 일이 들어왔다.
두 달 동안 스톱된 일도 갑자기 시작하더니
예정보다 더 빠른 일정으로 일을 진행해 달라고 했다.
미친...
다행히 스타 호스텔은 와이파이가 잘 터진다니까
그냥 노트북을 들고 가기로 하고
친구 오기 전에 작업해 놓기로 했다.
그나마 일정 미리 당겨서 작업해 놓은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자칫하면 여행을 아예 취소할 뻔했다.
여행 일주일 전.
친구가 근육이 파열됐다는 연락이 왔다.
친구는 여행까지 몸조심하겠다며 꼭 가겠다고 했다.
여행 닷새 전.
친구가 응급실에서 링겔 맞는 사진을 보내 왔다.
근육 파열 정도가 아니라 횡문근융해증에 걸렸단다.
그놈의 다이어트가 뭐라고. 우리는 돼지로 살 운명인 것을.
여행 이틀 전.
친구가 결국 여행 포기 선언을 해 왔다.
병원에서 퇴원 허가가 떨어지지 않았다.
결국 혼자 가게 됐다.
여행 당일.
차가 막혔다. 공항에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을까 걱정됐다.
비행기.
재수가 없어도 이렇게 없나.
내 앞뒤 양옆으로 가족 삼대가 왔는데
집안 식구 모두가 온 듯했다.
할머니, 할아버지, 아들 둘, 딸 하나 거기에 손자, 손녀들까지.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내 앞뒤 양옆으로 어른보다 아이가 많이 앉았다.
비행기가 이륙하자 지옥이었다.
무서워서 우는 아이, 롤러코스터 타듯 소리 지르는 아이.
아, 울고 싶었다.
송산 공항.
비가 내린다. 그것도 많이. 내 마음에도 비가 내린다.
대만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그래서 이번 여행은 처음으로 혼자 오는 해외 여행이기도 하고
몸을 사리면서 돌아다니기로 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유명한 곳은 거의 가지 않았다.
혼자 왔으니 있는 여유, 없는 여유 다 부리면서 다닐 테다! 하며
하루에 한 곳만 갔고 그마저도 저녁에 일찍 들어와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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