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LTE 선불폰 요금제 핸드폰 유심 본인명의 개통하는 방법
KT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개통 가능한 선불 유심 앤텔레콤입니다
통신사 고액 연체 미납 고객님도 본인 명의로 100% 유심단독 개통 가능하며
타 선불 통신사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통신사 입니다
올레 KT 통신망을 사용하여 모든 부가 서비스 및 통화품질 모두 동일 합니다
통신연체 고객님 신용불량 고객님
누구든지 본인 이름으로 개통 가능합니다
<KT제휴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
앤 텔레콤은 유심만 개통하여 가입비 약정 위약금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완납 중고폰 폴더 폰 부터 최신 스마트 폰까지
단독 유심 개통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불 통신사중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최저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 3000원의 최저 요금제 부터
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까지 다양합니다
KT나 SKT 핸드폰 단말기는 모두 가능하며
LG 2015년 이후 출시된 핸드폰만 개통 가능합니다
이제 타인 명의 말고 본인 이름으로 핸드폰 본인인증도 하며 사용 하세요
신용불량자
통신연체자
본인 명의 핸드폰 개통가능
자세한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안내 도와드립니다
냐니들 안녕!
나는 어제 대만여행에서 돌아와써
역시 놀고오니 일하기 더 싫구나...
짧은 여행이었던 것 만큼, 짧은 기억이 소실되기 전에 베이리들과 함께 나눌테야 얍!!
일요일 오전 7:30분 출발, 수요일 아침 10:30분 현지 출발 풀 3일 채우는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었고 동행은 자매님!
자매님이 중국어를 원활히 하셔서 여행도 원활했음 ㅋㅋㅋ
너무 길면 맨 아래 요약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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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준비는 다음과 같음!
1. 비행기 (이스타, 1인 17만 5천원)
- 자매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대만여행. 뱅기표는 내가 구했어.
9월 말에 일정 확정하자마자 뱅기표 서치, 26일에 구입했네~
인팍 뒤져봤는데 여기가 저렴하길레 웹투어 항공 only로 구입!
2. 숙소 (메인스테이션 근처, 호텔릴렉스2 3박 30만원)
- 자매님이 바쁘신 관계로... 숙소 서치도 내가함 ㅋㅋㅋ
여행다닐때마다 부킹닷컴을 주로 사용하는데 평점 8점 이상으로 구하면 무난한듯.
짧은 일정에 버스 투어와 출발하는 날 아침 일찍 공항이동등을 고려하여
메인스테이션 주변으로 구했고 호텔은 깔끔하고 친절하고 조식 맛나고 좋았어
호텔 릴렉스가 1,2,3이 다 주변에 모여있는데 어딜 묵든 조식은 호텔 2 지하 식당으로 와야함.
난 그래서 2로 결정함 ㅋㅋㅋ
오후~저녁 시간엔 한국말을 잘하는 직원이 로비에 있고 조식은 빵, 과일, 음료만 셀프고
1인 간단한 요리 1접시씩 서빙해줘. 계란요리와 샐러드는 고정같고 나머지는 그 때 그 때 바뀜
(나 있을 땐 참치샌드위치, 베이컨과 브로콜리 볶음, 콩깎지볶음 등등이 나옴)
방은 기본 더블룸보다 하나 윗급으로 잡았고 (기본 더블룸은 1박 7~8만원)
기본과의 차이는 방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는 것? 밤마다 맥주 먹방하기에 좋았다 ㅋㅋㅋ
아!! 그리고 한국어 나오는 TV채널이 없음 ㅋㅋㅋ KBS월드도 없음 ㅋㅋㅋㅋ
대만 TV에서 한국드라마 정말 많이하거든? 예전에 한 일일드라마부터 결혼계약이나 닥터스같은 최근작도 해주는데
문제는 모두 중국어 더빙 ㅋㅋㅋㅋㅋㅋ 밤에 뭐 보겠다, 싶으면 USB에 챙겨가길 바라.
3. 예스진지 버스투어 (티몬, 1인 29,800원)
- 원래는 우리도 택시투어 고민했었는데 동행구하기는 좀 싫고,
기사아저씨랑만 하는 것도 쫌 부담스럽고, 금액도 세다... 하고 있던 차에
자매님이 링크를 던져주심. 이거다, 하고 옛다 받아먹음
입장료는 별도야! (우리는 황금박물관 안들어가서 예류 입장료만 지불)
지우펀은 꼭 밤에 가고 싶었는데 야경박고 가는거라 마음에 들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
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 순서대로 돌았고 버스는 우리나라 관광버스라고 생각하면 됨.
자유시간은 관광지별로 1시간정도씩 주고 지우펀에서는 1시간 40분, 50분 정도 있었던 듯.
메인 스테이션에서 오전 11시 출발, 다시 메인스테이션에 내린게 저녁 8시 30분정도.
이 날 비가 꽤 많이 왔는데 비맞다가도 버스 돌아와서 우비벗고 쉬고 해서 편했어
가이드아저씨도 편하게 해주시는 편이었고 노팁, 노옵션 이지만
가이드 아저씨 친한 가게 은근슬쩍 추천해주는 느낌?
다 거기서 거기같은데 아저씨도 먹고살아야지 하며 우리는 아저씨가 추천해주는데로 잘다님 ㅋㅋ
생수와 밀크티도 신나게 얻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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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현지 후기~
- 1일차 : 시먼딩-용산사-중정기념관-융캉제-101빌딩-샹산 / 호텔 돌아와 발맛사지 받고 취침 유심은 공항에서 샀고, 국광버스로 10시 반쯤 메인스테이션 도착, 11시쯤 체크인 완료.
(중화통신 줄 길어서 옆에 다른 통신사에서 샀어. 3박 4일 72시간으로 전화 10분 포함 300위안 유심구입)
시먼딩까지 걸어가서 곱창국수 먹고 용산사까지 걸어가서 구경하고, 85도씨 소금커피 마시고
택시타고 중정기념관으로 이동. 화장실찾아 들어갔던 곳이 춘수당이어서 밀크티 사마시고 ㅋㅋㅋ
춘수당 밀크티 정말 넘나 맛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꼭꼭 먹어보길 바라!!
시간이 딱 맞아서 교대식도 구경했어. 이 날 날씨가 너무너무 화창하고 햇빛이 뜨거워서 걸어다니느라 고생했지만 재밌었음 점심은 융캉제까지 또 도보로 이동해서 융캉우육면! 요기 우육면 매우 추천이야.
난 사실 가기전엔 얼큰한 맛을 기대했었는데 담백한 맛이 정말정말 맛있었어.
향신료 이런 느낌 하나도 없고 담백하고 뜨거운 국물에 푸짐하고 맛있는 고기 고명까지...
날이 더운데도 뜨거운 국물 먹으니 속이 풀리는 느낌이 나면서 힘이 쭈욱 나는 느낌!
일요일이라 사람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한 20분? 줄서고 합석테이블에서 맛나게 먹음
더운 날씨에 이렇게 걷고 속까지 든든하게 먹으니 쉬어야 겠다 싶어서
스무시가서 망고빙수 먹음. 가을?겨울? 이라 냉동망고 쓴다고 써있던데 그래서 그런가 난 그렇게 까지 맛있다 싶진 않더라.
스무시 본점에 사람 넘 많고 2층은 대기하래서 근처에 2호점가서 먹음. 이번에 새로 생긴듯?
2호점은 좌석이 불편하다...
여기서 우리는 처음으로 MRT를 탑니다... 이지카드는 그냥 동먼역에서 구입. 사면서 100 나중에 추가로 100
총 200대만달러 충전해서 14원씩 남기고 다 씀 ㅋㅋㅋ
101빌딩은 제2롯데와 다를 바가없어서 ㅋㅋㅋㅋ 우리는 별 감흥이 없었음 (그 동네사는 자매)
특히 내부 백화점은 제 2롯데와 똑같. 여기서 까지 체력회복이 안되어서 4층?인가에 있던 카페에서
맥주한잔씩 하며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수다떨며 낄낄거림.
저녁은 101빌딩 지하 딘타이펑 갔음. 홍콩 딘타이펑이 별로 감흥이 없었어서 어떨까 싶었는데
난 여기선 매우만족! 샤오롱바오, 새우만두, 갈비튀김올라간 볶음밥, 양배추 절임에 맥주 곁들여서 캬아~
일요일 저녁이라 엄청 사람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정말 프로패셔널 하더라.
우린 다섯시쯤 내려갔더니 30분 대기하고 다섯시 반쯤 들어갔는데 여섯시 반쯤 나오니까 대기 90분...
나오니까 해가졌더라고. 앞에서 사진 좀 찍고 샹산까지 우린 또 걸어갑니다...
샹산 계단까지는 생각보다 금방갔고, 대망의 샹산 계단 ㅋㅋㅋㅋㅋ 하 ㅋㅋㅋㅋㅋ 샹소리가 나온다던 명성에 어울리더군.
정말 누가이기나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올라감. 2-30분 걸린다는데 우린 15분쯤 걸린듯.
어둡고 가팔라서 밤에는 정말 위험하게 느껴졌어 (특히 내려올 땐 다리힘이 풀려서 더)
그래도 사람이 제법 많고 다들 으쌰으쌰 분위기라 ㅋㅋㅋ 꼭대기까지 올라갔는데
큰 바위가 있어서 사람이 오래 있을 장소는 없고 해서 사진만 몇컷 찍고 내려옴 ㅋㅋㅋㅋ
그리고 혼탈한 자매는 MRT를 타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땀에 쩔어서 샤워하고 나니 다리가 무겁고 넘나 힘들어서 바로 길건너 이병휘 마사지샵에 발맛사지 받으러감!
평이 별로인가 했는데 그냥 뭐 무난무난 그리고 호텔에서 넘나 가까워서 ㅋㅋㅋ 정말 걸어서 1분.
인당 500대만달러 40분짜리 받고 돌아와 매끈매끈 해져서 나른하게 기분좋게 잠듬.
다음날 맛사지 안받았으면 못걸어다녔을 뻔. 이날 샹산가려고 쇼핑은 1도 하지 않음 ㅋㅋ
- 2일차 : 예스진지 버스투어
1일차 여정이 빡샜기 때문에 조식 9시로 신청하고 늦잠 잠. 조식먹고 느긋하게 숙소 올라와서 좀 쉬다가
투어모임 장소로 걸어감. 메인스테이션 지하 쇼핑몰도 슬렁슬렁 구경할 만 하더라.
예스진지 투어는 후기가 많을테니 그리 새로울 건 없을 것 같고.
스펀에서 천등날릴 때 비가 엄청와서 우비입고 비맞고 날리는데 기차길에 사람이 1도 없어서 좋았던 거랑 ㅋㅋㅋ
스펀의 기념품가게에서 건진 네임택이 넘나 귀여워서 흡족 (곰돌이 캐릭터가 내년 대만 유니버시아드 캐릭터인듯?)
닭날개 볶음밥이 증말 맛났다는 것과, 진과스의 짙은 녹음의 분위기, 예류의 신비함,
지우펀은 정말 지옥펀이라는 것. 홍등이 생각보다 안켜져있어서 실망한 것 정도가 기억나네~
진과스에선 남들 박물관 올라갈 때 우린 광부도시락 사먹고 나중에 올라감 ㅋㅋㅋ
우린 펑리수랑 누가크래커 다 지우펀에서 구입함. 땅콩아이스크림이랑 왕소라 정도 간식으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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