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LTE 선불폰 요금제 핸드폰 본인명의 개통하는 방법
KT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개통 가능한 선불 유심 앤텔레콤입니다
통신사 고액 연체 미납 고객님도 본인 명의로 100% 유심단독 개통 가능하며
타 선불 통신사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통신사 입니다
올레 KT 통신망을 사용하여 모든 부가 서비스 및 통화품질 모두 동일 합니다
통신연체 고객님 신용불량 고객님
누구든지 본인 이름으로 개통 가능합니다
<KT제휴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
앤 텔레콤은 유심만 개통하여 가입비 약정 위약금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완납 중고폰 폴더 폰 부터 최신 스마트 폰까지
단독 유심 개통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불 통신사중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최저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 3000원의 최저 요금제 부터
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까지 다양합니다
KT나 SKT 핸드폰 단말기는 모두 가능하며
LG 2015년 이후 출시된 핸드폰만 개통 가능합니다
이제 타인 명의 말고 본인 이름으로 핸드폰 본인인증도 하며 사용 하세요
신용불량자
통신연체자
본인 명의 핸드폰 개통가능
자세한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안내 도와드립니다
난생 첫 해외여행으로 홍콩 다녀왔는데
사람들이 너무 불친절해ㅠ
홍콩인인지 중국인인지 미친사람 있어서 한바탕 하기도 하고
짜증나는 일 많이 겪었어
홍콩 다시는 안 갈거야ㅜㅜ
제일 불쾌했던건 우리를 무시하는 점원들...
손님 눈 안쳐다보는건 기본이고 말 걸어도 대답안해
손님 우리 일행밖에 없는 주제에 잠깐 동전 좀 고르고 있으니까 빨리 하라는둥 재촉해댐
홍콩에서 동양인 차별을 하진 않을테고;
관광객으로 먹고사는데 왜그리 불친절한거야?
한 가게만 그런게 아니라 3일 내내 느꼈어 이걸
한국인이 싫은건가 싶었는데 자국민(인지 중국인인지)한테도 쌀쌀맞더라
어떤 아줌마가 쟁반좀 달라고 했는데(궁예)
점원이 쳐다보지도 않고 대답도 않고 지 할 일 끝까지 다 하고나서야 쟁반 쓱 내밀어
쟁반 바로옆에 있으니까 주는데 3초도 안걸리면서...
그리고 끝까지 손님 안쳐다봄ㅠ
내가 일행들한테 여기 불친절하다고 말했더니
한국이 유독 친절에 집착하는거다, 외국에서는 직원한테 스마일 강요하면 인권침해다 뭐 이렇게 말해줬는데 ㅇㅅㅇ...
이게 사실이라면.. 난 평생 한국에 살래 ㅎㅎ...
친절을 떠나서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게 아닌가 싶더라
요즘 헬조선이니 뭐니 말 많아도 우리나라 아직 동방예의지국이 맞긴 한 것 같아...
친구가 진주사람인데 우리를 유등축제에 꼭 데리고 가야겠대
그 의지가 너무 강하니까
젊은친구가 애향심이 이다지도 깊을 수 있는가?
농촌 일꾼으로 데려가려는걸까??
별 의심을 다했어ㅋㅋㅋ
친구가 다알아서 한다니 아무생각없이 따라왔거든
근데 계획에도 없이 자고 가게 됐음
나는 양말도 뭐고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하나 샀어
왜냐하면 유등축제는 밤에 봐야하는 것이었기에!!!!
카메라 안챙겨온게 너무너무너무 아쉬워 ㅠㅠㅠ
사진은 폰카로 찍은거고 친구가 다른날에 찍어서 보내준 것도 섞여있음
제대로 못찍은 것도 많고 못가본 데도 너무 많아서 아쉬울 뿐이다
진주엔 12시에 도착했고 점심을 먹고 구경하기로 했어
맛집이 왜이리 많냐 ㅋㅋㅋ 메뉴 통일이 안돼서 뷔페ㄱㄱ
ㅅㅏㅁ성뷔페 갔는데 평일 점심 만천원이었고 가성비가 아주 굿굿임
길건너서 쭉~ 가니까 강변이었는데
그 근처 대학교에 있는 나무들이 진짜 크고 멋있어서 감탄하면서 걸었어!
그리고 강변에 도착하니 대나무 숲길이!!!!
이길로 한 5분? 걸으니 유등축제행사장이 시작됐어
우리 셀카찍느라 낮에 찍은 사진이 별로 없당 ㅠㅠ 이거는 주소랑 이름 써있는 소원등 같은건데
꽤 길어! 터널이 끝났다싶었는데 또나옴ㅋㅋ 강위에 둥실 떠있는 다리를 건널 수 있는데
이렇게 등을 가까이 볼 수 있음ㅋㅋ
낮이라 사람도 많이 없었고
풍선터뜨리기 게임 하고(근데 비싸딩 한판 오천원)
사진찍으니까 시간 금방감ㅋㅋ
구경하는데 자꾸 뭔가 아쉬운 거야 ㅠㅠㅠ
그래서 우리는 밤에 또오기로 함 ㅋㅋㅋ
시장에서 순대국밥이랑 튀김먹고 다이소 구경하고ㅋㅋ
10분만 걸어가면 유명한 카페가 있다했는데
다리가 터질 것 같아서 그냥 시내에 아무 카페 가쏘
근데 그 유명한 카페에 나오는 디저트 사진보니까
급 후회 ㅠㅠㅠㅠ 담에 꼭 가보리다
드디어 해가 지고!!!
사진만 봐도 넘 예뻐서 두근두근해 여긴 남강을 건너는 다리인데 넘 예뻐ㅠㅠㅠ
다른 다리에도 등이 있는데 거기는 파란색!
이건 다리위에서 찍은 사진
그리고 밑에는 진주성에 들어가서 찍은 사진들 ㅋㅋㅋ
존예다 ㅠㅠㅠ 으앙 마음껏 구경하렴 저 강 건너편은 야시장이야
파란색 길 보이지? 저기로도 건너갈 수 있어~
촉석루랑 달이랑 넘 멋지고 좋아쓰 ㅠㅠ
해지기 전엔 촉석루에 올라가볼 수 있는데
바람이 불어서 기분이 넘 좋았어
어깨춤이 절로 나더라ㅋㅋ 소리꾼이 된 기분
음악분수도 9시에 시간 맞춰서 가봤는데 진짜 예뻤어!!
진주성 안에 예쁜게 넘 많았는데 너무 넓어서 다 못본게 한이야ㅠ
드라마페스티벌도 같이 하는데 거기도 사진찍기 좋고
또... 아 먹거리시장쪽에 2개 5천원하는 닭꼬치집있는데
맛있었어!!! 맛없으면 돈 안받는다던데 그럴만함ㅋㅋㅋ
10월 16일까지라는데 나는 내년에도 또 올거당
도시가 참 깨끗하고 아기자기해
버스 시스템도 편리했고
우리는 토착민의 안내로 편하게 다녀서 넘 고마움
맛집투어도 기대된드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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