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LTE 선불폰 요금제 핸드폰 유심 본인명의 개통하는 방법
KT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개통 가능한 선불 유심 앤텔레콤입니다
통신사 고액 연체 미납 고객님도 본인 명의로 100% 유심단독 개통 가능하며
타 선불 통신사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통신사 입니다
올레 KT 통신망을 사용하여 모든 부가 서비스 및 통화품질 모두 동일 합니다
통신연체 고객님 신용불량 고객님
누구든지 본인 이름으로 개통 가능합니다
<KT제휴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
앤 텔레콤은 유심만 개통하여 가입비 약정 위약금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완납 중고폰 폴더 폰 부터 최신 스마트 폰까지
단독 유심 개통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불 통신사중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최저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 3000원의 최저 요금제 부터
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까지 다양합니다
KT나 SKT 핸드폰 단말기는 모두 가능하며
LG 2015년 이후 출시된 핸드폰만 개통 가능합니다
이제 타인 명의 말고 본인 이름으로 핸드폰 본인인증도 하며 사용 하세요
신용불량자
통신연체자
본인 명의 핸드폰 개통가능
자세한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안내 도와드립니다
메인스테이션에 돌아온건 8시 30분. 숙소로 돌아가면서 스시 (8피스에 80대만달러...3천원...)와
호텔 바로 근처에서 찐만두, 훈툰탕 사서 맥주 곁들여 먹었어.
종일 비맞고 힘들게 걸어다니고 뜨거운 물에 샤워하고 나니 훈툰탕 국물이 어찌 맛나던지.
훈툰탕 우리나라 물만두 탕 같은데 국물은 참기름 들어간 떡국 국물에 생강약간 들어간 느낌.
완전 맛있어 추천이야. 60대만 달러. 2000원쯤 하나봐... (새우만두로 만든건 70대만달러)
- 3일차 : 신베이터우 (골든핫스프링 온천,지열곡) - 단수이(랴오허제, 진리대학, 빠리) - 스린야시장
7시에 조식 먹고 ㅋㅋㅋㅋ 신베이터우로 갑니다. MRT타고 찾아가기 매우 쉬움.
블로그에서 당일 예약이 된다고 한거 같은데 자매님이 아침일찍 전화하니 예약안받는다해서 당황;;
뭐 평일인데 그냥 가지 뭐 하고 룰루랄라 신나게 감. 9시 15분쯤 도착했는데 우리 왜 1099 달러받아요?
분명 문밖에 899 써있는데...? 알 수 없었으나 원래 1300짜리인데 1099다 라고 했다기에
아 모르겠다 하고 그냥 그 돈내고 들어감. 두명이 쓰기에 살짝 좁은가? 싶었지만 자매사이엔 상관없는 정도.
(자매님이 우리가 한국인이란 말을 안한 것 같기도 하고? 그치만 다른데서는 너 한국인이니? 중국어 잘하네 소리 들었댔는데...)
피곤함이 씻겨내려가는 것 같은 온천 좋으다 좋으다.
11시쯤 끝내고 나왔는데 햇살이 벌써 미친듯 뜨거운 것. 지열곡까지 올라가서 지열곡 구경하고
내려오는 길에 포켓몬 잡는 사람들 무리를 보며 신기해하고 ㅋㅋㅋ
온천하고 나니 몹시 시장하여 식당을 찾아 헤맴. 책에는 라멘집을 추천했던데 라멘 먹고싶지 않아서 헤맸는데
갈만한 곳이 없 ㅋㅋㅋㅋ 어 ㅋㅋㅋㅋ 역주변에서 식당앞에 대기의자를 늘어놓은 식당을 보고 여기갈까? 해서 그냥 들어감.
여기도 라멘집이었다는게 함정 ㅋㅋㅋ 한국말 메뉴판도 있더라.
이 집을 추천하고 싶은게, 난 한국에서 먹었던 라멘을 생각했는데 맛이 전혀 다름. 훨씬 더 깔끔함. 건더기도 풍부하고.
난 담백한거, 동생님은 얼큰한거 먹었는데 동생님 말에 의하면 깔끔한 마라탕 맛이라며 이렇게 맛있는 거 오랫만이라고
신나게 흡입하심. 고기가 어찌 부드럽고 맛있던지 감탄이 나왔음.
우리자매는 여기서 또 맥주 한캔씩과 ㅋㅋㅋ 두부, 야채볶음 시켜서 같이 먹음. 12시 좀 안되서 들어갔는데 먹고 나오니
대기줄이 제법 길더라. 한국인은 우리 뿐이었던듯... 한국어 메뉴판도 있는데 의외여써.
단수이에서도 우리는 파워워킹을 한다. 시장길을 따라 올라가며 카스테라 사먹고~ 땀빼며 진리대학 입성!
오랫만의 대학교 캠퍼스의 싱그러움을 느끼고 ㅋㅋㅋ 내려와서 페리타고 빠리로 넘어감 이 때부터 날이 좀 흐려졌던듯.
난 넘 더워그런가 컨디션 안좋아져서 수박쥬스마시며 멍때리고 ㅋㅋ 자매님은 대왕오징어를 사드셨다.
맛있었던 음식으로 손에 꼽는다고 했으니 제법 맛있었던 듯. 빠리 선착장과 시장주변에도 포켓몬 잡는 사람들 넘 많아서
다들 앞을 안보고다녀...
다시 단수이 넘어와서는 스벅앞에 넘나 뽕짝음악 크게 틀어놓고 공연하길레 좀 더 넘어가서
노을 보이는 카페에 앉아서 음료마시며 노을 보고 사진찍고 쉼. 한시간정도 이렇게 앉아서 체력회복 한 후
스린야시장으로 넘어감. 뭔가 다들 예상하는 남대문 분위기? ㅋㅋㅋ 취두부 냄새는 스펀과 지우펀에서 좀 힘들었고
스린야시장에서는 전혀 그런거 못느낌. 쇼핑 좀 하고, 밀크티와 큐브스테이크, 석가 사먹어보고 숙소 컴백.
마지막 밤이니 그냥 보낼 수 없다는 우리 자매의 철칙에 따라 ㅋㅋㅋ
또 훈툰탕과 ㅋㅋㅋㅋ 이번엔 꼬치구이를 사먹음. 원래는 외식으로 밥을 먹자 했으나 왜 밥파는 식당이 없어요...?
죄다 만두 누들 만두 누들... 호텔 로비에 물어보니 요시노야 얘기해주기에 패스 ㅋㅋ
맥도날드 바로 옆에 꼬치고르면 즉석에서 구워파는 집이 있어 우리는 다섯개 골랐고 160 대만달러 (5천원?) 나옴.
닭고기, 닭껍질, 베이컨말이, 돼지고기, 종류 다양하고 살짝 향신료 느낌나지만 무난히 먹을 수 있음.
그렇게 훈툰탕과 꼬치구이와 맥주로 마지막밤을 훌륭히 보냈다는 아름다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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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및 팁!
- 생각보다 깔끔하고 (바퀴벌레 못봄) 도심, 온천, 산, 바다를 도심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광포인트가 있어서 매력적인 나라였다고 생각함.
- 편의점 향이나 취두부 향은 좀 힘들지만... 길거리에선 딱히 별거 못느낌.
- 춘수당 밀크티, 길거리 많은 곳에서 파는 훈툰탕, 닭날개 볶음밥, 우육면 맑은 것, 꼭 사먹어 추천추천.
- 곱창국수, 대왕카스테라, 야시장 큐브스테이크는 뭐 그냥 무난무난...
- 택시투어가 부담스럽다 하는 베이리들은 버스투어도 추천이얌!
- 개인적으로 호텔 위치는 메인스테이션 주변 매우 만족함! 시먼딩은 MRT 갈아타야해서 피곤할 것 같았음.
- 습도가 정말 엄청나다. 긴팔은 비추야...
- 피곤하면 야시장은 안가도 된다 ㅋㅋㅋㅋ 스린말고 요즘 뜨는데 있다던데 거긴 어떨지 모르겠다만.
짧아서 아쉬웠지만 ㅠㅠㅠㅠ 대만은 생각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나라였음.
엄청 빡빡하게 다녔지만 다음엔 여유있게 시내도 더 둘러보고 (공원이 깔끔하게 여기저기 조성이 잘 되어있더라)
화련이나 우라이 온천도 가보고 싶어. 아기자기한 즐거움이 있는 나라였어.
이상! 생각나면 또 추가하도록 할게.
오늘 아침에 도착해서 바로 후기부터 남긴다ㅎㅎ
일정
1일차: 통타리조트까지 공항셔틀로 이동 - 잠자고 - 시내 호텔로 이동 - 짜뚜짝 시장 - 숙소 - 어반리트릿 마사지
2일차: 바이파이 쿠킹클래스 - 터미널21 - 카오산로드(거리 구경, 크루아압손-몬토스트-파이스파) - 숙소
3일차: 바와스파 - 시암파라곤 &시암센터 - 호텔 수영장 - 미드나잇 푸드투어
4일차: 엠포리움&엠콰티어(와코루,고메마켓) - 숙소 - 아시안티크
5일차: 마지막 짐싸기 전 쇼핑 - 반사바이 스파 - 빅토리아모뉴먼트역 야시장 - 공항 이동
현재 방콕 분우기는 관광객들이 관광 하기에는 전혀 무리는 없음..
곳곳에서 분향소?가 마련되어 있고 검은색, 흰색 천 둘러져 있고 태국 사람들은 다 검은색 옷 입고 다님
술은 마시려면 얼마든 마실 수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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