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선불폰 요금제 핸드폰 개통하는 방법
KT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개통 가능한 선불 유심 앤텔레콤입니다
통신사 고액 연체 미납 고객님도 본인 명의로 100% 유심단독 개통 가능하며
타 선불 통신사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통신사 입니다
올레 KT 통신망을 사용하여 모든 부가 서비스 및 통화품질 모두 동일 합니다
통신연체 고객님 신용불량 고객님
누구든지 본인 이름으로 개통 가능합니다
<KT제휴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
앤 텔레콤은 유심만 개통하여 가입비 약정 위약금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완납 중고폰 폴더 폰 부터 최신 스마트 폰까지
단독 유심 개통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불 통신사중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최저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 3000원의 최저 요금제 부터
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까지 다양합니다
KT나 SKT 핸드폰 단말기는 모두 가능하며
LG 2015년 이후 출시된 핸드폰만 개통 가능합니다
이제 타인 명의 말고 본인 이름으로 핸드폰 본인인증도 하며 사용 하세요
신용불량자
통신연체자
본인 명의 핸드폰 개통가능
자세한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안내 도와드립니다
예전에 교토에서 기모노 렌탈 한번 한 적 있구
그때 너무 좋았어서 (한 5년전?) 이번에 가는데 빌려보려고 해!
근데, 개인적인 바람으로 결혼 전에 후리소데를 꼭 입어보고 싶었거든
후리소데는 보통 미혼 여성들이 입는 그 팔 소매부분이 긴 기모노인데,
보통 졸업식 같은데서 많이 입는 옷이야
외커에서 검색해서 괜찮다는 샵들 중에서
카와라마치역에 도착해서 바로 갈 수 있는 그 주변에 있는 렌탈샵을 찾으니
유메비진 vs 쿄에츠 로 딱 골라졌어!
근데 유메비진은 후리소데 가격이 8000엔(세금미포함)이고 헤어셋트 1000엔 추가가 되고
쿄에츠는 후리소데는 없고, 그 대신 소매만 긴 二尺袖の着物라는 종류의 기모노가 있는데 얘네는 4500엔에 1000엔 추가야
그래서 각 업체 갤러리를 찾아서 실제 착용샷 같은걸 찾아봤거든
근데 후리소데로 입은 사람은 별로 없기도 없고...
소매만 긴 기모노 보다는 그냥 일반 기모노가 나은거 같고 그래서 지금 고민중이야 ㅠㅠㅠㅠ
단풍놀이 가면서 입는건데, 색상도 고민이거니와
내가 고민이 원래 많은 타입이긴 하지만 너네같으면 이런 상황에서 후리소데를 꼭 입겠니?
그냥 포기하고 싼 기모노 플랜으로 선택하겠니?
지금 유메비진으로 예약은 넣고 가서 그 직원분들한테 의견을 물어볼까 하다 먼저 여기 물어봐 ㅠㅠㅠ
문제 있으면 댓글 남겨줘 피드백 할게! 상해에서 택시 잘잡히니?
거의 택시를 이용해서 이동할것 같은데, 의외로 택시 잡기가 힘들다고 하기도 하고 새치기도 심해서 어렵다고 하는 후기도 있네?
우버 이용 한번도 안해본 나냔인데...우버 미리 가입하고 가야하는걸까?
그냥 막 타고 다닐수 있는 수준이니? 그렇담 굳이 이용할 필요는 없는거구..
파란색, 하늘색? 이런 색만 골라 타야 한다고 해서 잡기가 힘든건가 싶기도 하구... 1월 후반에서 2월 중순까지 20일가량 유럽 계획중이야~
런던 IN/로마 OUT이고
1. 영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아마 영국 5일-프랑스 6일-스위스 2일-이탈리아 6일
런던(+다른 도시)-파리-리옹-인터라켄-밀라노or베니스-피사-로마 생각중이고
1이 빠듯하다면
2. 영국-프랑스-이탈리아
이건 영국 5~6일-프랑스 5~6일-이탈리아 7~8일
런던(+다른 도시)-파리-리옹-밀라노-베니스-피사-로마 이렇게 다녀올 예정이야
혹시 1이 가능하다면 빠듯하지 않겠니? 많이 빠듯하면
스위스를 포기하고 2로 갈까 하는데 어떡할까... 아니면 다른 의견 있으면 부탁해! 돈은 없는데 한달가량 시간이 생겨서 무리해서라도 가려고해
지금 아니면 시간이없어서
항공권은 할부로 긁을거라서 빼고
경비만 현금으로200정도 쓸수있을거같아
여행기간은 최소 10일에서 2주 정도면 좋겠구
나냔 성격상 대도시는 별로야
동남아나 아시아도 내키지않고
지금까지 가본곳은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일본정도인데
이중에서 뉴질랜드가 가장좋앗어
남섬만 갓엇는데
관광지치고 조용하고 도시도 작고 아기자기하고 호수도 예뻐서
퀸즈타운이 참 좋앗어
영어권인것도 편햇던거 같고
날씨 서늘한것도 좋앗던거같아
얼마전에 엄마 돌아가시고 남자친구랑도 헤어져서
멀리 떨어진곳에 가서 생각정리할겸 가는게 목적이야
많이 돌아다닐생각은 없고
경치좋은곳에서 많이 걷고 넋놓고 앉아있다 오고싶어
숙소는 혼자 지내면좋겠지만 경비가 적어서 도미토리 이용할 생각이고
별로 쇼핑이나 먹는 욕심은 없지만
조용한 마을이나 미술관 같은곳은 가고싶어
이런 나에게 적합한 외국의 도시가잇을까? 추천바래
여행 경비가 좀 오버되더라도 생각나는 도시잇다면 말해줘
어디라도 꼭가고싶어
일본은 특이하게 내 지문이랑 얼굴을 기록하더라고?
그리고나서 나가기 전에 또 무슨 짐 검사 같은걸 또 했어.
그냥 통과인 사람도 있고 짐 하나하나 확인받는 사람도 있었는데...
나도 어리버리 갔더니 영어로 여권 달라길래 주고 가만히 다음 지시 기다리고 있었지.
Sight seeing? 이러는데 처음엔 발음 바로 못알아들어서 몇초 있다가.
아! 예스. 사이트씽. 하니까 무슨 판넬 같은걸 톡톡 두드리길래 뭔가 하려고 보려고 했더니 바로 가방검사를 하겠대.
내 위탁수화물 말고 들고 있던 에코백 검사했음.
쿠션같은거 넣어놓은 파우치 있었는데 그거 가르키면서 일본어로 뭐가 들었냐길래 응? 왜 영어하다가 갑자기 일본어를 하는거지...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어쨌든 대답해야 할 것 같아서, 케쇼힝(화장품) 이라고 대답하니까.
직원이 약간 당황하면서 영어로 영어로 이러는거야.
????? 왜저러는건지 어리둥절 했지만 일단 코스메틱스 라고 대답은 해줬어.
일단 내가 일본어 할 줄 안다는걸 알고 나서는 계속 일본어로 물어보더라고.
가방 가르키면서 이건 뭐져 하길래 또 나는 카반(가방)....이라고 했더니 작게 에이고데!(영어로)이러는거야.
판넬 또 톡톡 두들기며...
뭐라 써있는지 보고 싶었는데 안구건조증이 넘나 심해서 앞이 뿌옇게 보이는 상황이라 뭔지는 제대로 못봄.
일단 영어로 대답해달라니까 백이라고 대답은 해줌...그러니까,
"카반떼 캉코쿠고데 난다케(가방이 한국어로 뭐더라)?" 이러길래 가방....이러고 대답해줌.
그 뒤에도 직원이 얼마나 있냐고 일어로 물어보면 나는 영어로 쓰리 나이츠라고 대답하고 직원은 산빠쿠(3박)? 하고....이상...
그렇다고 막 딱딱하고 내가 무슨 의심받는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약간 장난끼 섞여서 잡담하는 분위기로 화기애애했거든.
그래서 나는 대체 왜 이러는건가 더 어리둥절했어.
일본 초행이였거든....
이거 뭐한거야?
지금도 의문인것...
입국심사의 일종인것 같은데...다음엔 어케 대답해야돼????
영어로 해야돼???
그리고 딴말인데 나리타 공항 직원들 친절해서 좋더라.
상냥해서 일본 도착하자마자 기분 좋았음.
귀국할 때도 내가 깜빡하고 사용감 있던 100미리짜리 핸드크림통 위탁으로 안부친거야.
근데 그거 발견하곤 튜브 하나 있다면서 이거 지퍼백에 넣어줄테니까 이러면 문제 없다며 다정한 말투로 말해줘서 또 기분좋았뜸...
다른 공항에서도 뭐 딱히 기분 나빴던 적은 없는데 보안때문에 항상 딱딱한 느낌 느꼈던 공항에서 다정다정 친절친절 한 느낌 느낀건 처음이였거든.
독일 입국했을때 입국심사하던 직원이 나한테 한국어 시전하면서 장난걸었던 일 이후로 또 새로운 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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