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LTE 선불폰 요금제 핸드폰 본인명의 개통 하는 방법
KT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개통 가능한 선불 유심 앤텔레콤입니다
통신사 고액 연체 미납 고객님도 본인 명의로 100% 유심단독 개통 가능하며
타 선불 통신사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통신사 입니다
올레 KT 통신망을 사용하여 모든 부가 서비스 및 통화품질 모두 동일 합니다
통신연체 고객님 신용불량 고객님
누구든지 본인 이름으로 개통 가능합니다
<KT제휴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
앤 텔레콤은 유심만 개통하여 가입비 약정 위약금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완납 중고폰 폴더 폰 부터 최신 스마트 폰까지
단독 유심 개통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불 통신사중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최저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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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까지 다양합니다
KT나 SKT 핸드폰 단말기는 모두 가능하며
LG 2015년 이후 출시된 핸드폰만 개통 가능합니다
이제 타인 명의 말고 본인 이름으로 핸드폰 본인인증도 하며 사용 하세요
신용불량자
통신연체자
본인 명의 핸드폰 개통가능
자세한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안내 도와드립니다
아무 사전 정보없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갔었어.
사실 반쯤은 일로 간거였는데 남는 시간들 최대한 돌아다녔었어.
그냥 여행으로 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ㅜㅜㅜㅜ
바르셀로나는 생각보다 많이 넓지 않아서 돌아다니기 좋았어.
1. 숙소
난 한인민박으로 갔었는데 만족했었음
올레바르셀로나가 유명해서 그냥 거기로 갔어.
아침에 한식으로 조식 나오는 것도 좋고 여러명이서 같은 방 쓰는거 별로 꺼리는 편이 아니라 괜찮더라.
유럽 건물 특성상 방음 최악인건 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위치로는 정말 좋아. 걸어서 한 10분 정도만 가면 까탈루냐 광장이 나옴.
2. 관광
보통 가우디 투어를 많이들 하던데 이게 아침 8시 30분 부터 오후 5시까지 거의 하루를 다 쓰더라..
난 그게 싫어서 그냥 혼자 여유롭게 다님.
무조건 봐야겠다 싶었던건 사그라다파밀리아(아직도 짓고 있는 성당) 하나였어.
지도를 보니까 사그라다파밀리아는 지하철로 2정거장 정도만 가면 되고,
다시 지하철로 2정거장 이동해서 람브라스 거리쪽으로 쭉 걸어내려오면 까사바뜨요, 까사밀라까지 볼 수 있겠더라고
그래서 목표는 그 세개로 하고 움직임.
바르셀로나가 지하철이 잘 되어있어서 + 구글앱 활용하니까 혼자 움직이기 좋더라.
참 지하철 내리거나 탈 때는 문에 있는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려.
그리고 지하철로 다닐 때 티켓 1회권 사지 말고 10회권으로 사. 1회권이 2유로 정돈데 10회권이 10유로가 안됨!
사그라다파밀리아는 꼭 내부까지 다 보는걸 추천함.
비종교인인데도 보면서 울었어 ㅜㅜㅜ 너무 감동적이야. 스페인은 정말 가우디 하나만으로도 갈 가치가 있는 나라임!
유럽에 중세풍 멋있는 건물들 참 많잖아. 그래도 몇군데 보면 다 거기서 거기거든.
근데 사그라다파밀리아는 꼭 쌩눈으로 봐야함... 카리스마가 달라.
(내가 좀 삐급 감성이 있어서 극적인걸 좋아하거든... 아델 스카이폴 들으면서 건물 보면 레알 감동이 극대화됨 ㅋㅋㅋㅋ)
내부 구경하는건 사전에 웹에서 티켓 사든지 현장에서는 입구에서 쭉 건물 뒤로 돌아가서 티켓 판매소에서 살 수 있어.
예매 안하고 오면 저녁 표만 살 수 있을거임 거의...
어쨌든 결론은 사그라다파밀리아, 까사바뜨요, 까사밀라만 보고도 충분히 만족했어.
구엘공원도 유명하던데 너무 멀게 느껴졌고.. 보통 야경보러 벙커로 많이 가던데 난 동행이 없었거든 ㅜ 그래서 포기함
3. 쇼핑
왜 아무도 나에게 스페인이 쇼핑의 천국이라고 말해주지 않았나!!!!
스페인 쇼핑하기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라는 하도 유명해서 이건 알고 있었어.
난 사실 한국 자라는 아예 가지도 않거든. 가격대비 질이 너무 구려서..
근데 스페인 자라는 질이 되게 멀쩡해!!! 디자인도 한국 자라에 비해서 훨씬 살만한거 많아.
그리고 중요한건 가격이 딱 절반가격임.......
자라뿐만 아니라 스페인 유래 브랜드는 어딜 가든 한국에서 살 때의 반정도 가격에서 살 수 있는 것 같았어.
개인적으로 자라, 마시모두띠에서 쇼핑한거 너무 너무 만족해 ㅜㅜㅜㅜㅜ
특히 마시모두띠 이쁜거 많았어 ㅜㅜㅜㅜㅜㅜㅜㅜ 자라는 청바지나 스키니 사는걸 추천함.
3만원 정도에 질 괜찮고 핏 이쁜거 살 수 있음.
마시모두띠에서 가죽 제품 안 산거 넘나 후회하고요... 스페인이 가죽이 유명하더라고 ㅜ 귀국하고 알았음..
빔바이롤라 못가본게 너무 후회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인 갈 냔들은 꼭 쇼핑 포인트 잘 알아두고 갘ㅋㅋㅋㅋㅋㅋㅋ
4. 식사
혼자 돌아다니면서 그래도 야무지게 먹은 것 같은데 ㅋㅋㅋㅋ
너무 인터넷 맛집만 따르지는 말고 그냥 대충 까탈루냐 광장 쪽 대성당 그 쪽 골목들 돌아다니면서
타파스나 빠에야집 들어가서 먹어봐. 난 그 쪽에서 걍 눈에 띄는데 들어가서 막 먹었던 곳들 다 너무 맛있었어.
오히려 맛집이라고 알려진 곳은 넘 기대를 했던 탓인가 별로인 곳들 있었고..
스테이크는 el boliche 존맛이었음... (여긴 저녁 영업을 8시 이후부터 함. 스페인 가게들이 거의 저녁 영업을 늦게 시작하는 것 같아)
타파스는 맛있었던건 작은 물고기 튀김, 맛조개 요리, 고추튀김같은거 좋았어.... 새우요리는 가게 바이 가게였어.
새우요리는 개인적으로는 비려서 별로인 곳이 생각보다 좀 있었음.
문어요리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씹는맛 있는 약간 질긴 그런 식감이 아니고 녹아내릴 것 처럼 부드러운 식감이었는데
이것도 개인적으로는 별로....
빠에야도 너무 좋았어. 우리나라 입맛에는 좀 짤 수도 있는데 음료랑 같이 먹으면 괜찮아 ㅋㅋㅋ
음료는 샹그리아는 어느 가게를 가든 맛있었어! 그리고 레몬맥주 끌라라라고 하는데 이것도 어딜가든 존맛!!!!!!
그 외에 기념품으로 스페인 전통 과자같은 투론 샀는데 이것도 좋았어.
기념품 선물용으로 호응도 좋았고....
그리고 스페인이 또 좋았던게 다른 유럽들이랑 다르게 밤 늦게도 사람들 북적북적 많이 돌아다니고 가게들도 많이 열고 있어!
이거 진짜 좋았어. 밤거리 돌아다니고 하는데도 위험하지도 않고...
영어도 꽤 통하는 편이고 사람들도 불친절하거나 한건 겪은적 없는 것 같아.
참 택스리펀 받을 냔들은 공항에서 도장 받지 말고 시내에 택스리펀 관련 업무하는데가 있으니까 거기서 도장받는게 좋을 것 같아.
새벽같이 공항가는거 아닌 이상은 택스리펀 줄 진짜 미친듯이 길어.....
난 체크인 못할까봐 전전긍긍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암튼 스페인 너무 좋았다.....
아~~~~무 정보 없이 간것치고 잘 즐기고 온 것 같아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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