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LTE 선불폰 요금제 핸드폰 유심 본인명의 개통하는 방법
KT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개통 가능한 선불 유심 앤텔레콤입니다
통신사 고액 연체 미납 고객님도 본인 명의로 100% 유심단독 개통 가능하며
타 선불 통신사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통신사 입니다
올레 KT 통신망을 사용하여 모든 부가 서비스 및 통화품질 모두 동일 합니다
통신연체 고객님 신용불량 고객님
누구든지 본인 이름으로 개통 가능합니다
<KT제휴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
앤 텔레콤은 유심만 개통하여 가입비 약정 위약금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완납 중고폰 폴더 폰 부터 최신 스마트 폰까지
단독 유심 개통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불 통신사중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최저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 3000원의 최저 요금제 부터
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까지 다양합니다
KT나 SKT 핸드폰 단말기는 모두 가능하며
LG 2015년 이후 출시된 핸드폰만 개통 가능합니다
이제 타인 명의 말고 본인 이름으로 핸드폰 본인인증도 하며 사용 하세요
신용불량자
통신연체자
본인 명의 핸드폰 개통가능
자세한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안내 도와드립니다
나도 자질구레한거 말고 좀 실용성있는거 겟했는데
루미네이스트 3층에 홈제품 파는 매장이 있거든ㅎㅎ
거기서 구매한 샤워가운 2990엔인가 그랬음. 겁나 보송보송 전구도 구매함. 990엔! 오모테산도 힐즈가기전에 테라스 카페가 있는데, 런치가 있길래 계획도 없이 점심을 먹었어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랐다고 한다
저 까르보나라가 맛있었다고 여행내내 말씀하셨어. 근데 내가 도쿄여행 여러하면서 느낀건 파스타는 어딜가나 맛있었다는거
ㅋㅋㅋㅋㅋㅋ믿고 먹는 파스타. 뭐먹지 고민할때 파스타를 파는 음식점이 보이거든 들어가서 먹음 중박은 함
(저 버킷햇은 내가 사준 모자라고 한다. 엄마가 등산을 좋아하시는데 저런거 필요하다고 근데 리본을 뒤로 가게 하시길래
엄마 이거 앞이 리본이야ㅋㅋㅋㅋㅋㅋㅋ일본스퇄이얌 엄마ㅋㅋㅋㅋㅋ
그래서 앞으로 쓰시고 다니셨어ㅋㅋ한국가면 반대로 써야겠다 하시면서ㅋㅋ) 오모테산도 거리 끝으로 오면 사거리가 나오잖아. 거기 정면에 바로 보이는 골목 신호등 건너서 들어가면 오른쪽에
아오야마 플라워마켓이 있어! 여기온 이유는 티하우스를 방문하고 싶어서!
도착하자마자 수많은 꽃들이 반겨줘서ㅋㅋㅋㅋㅋ엄마도 좋아하셨어. 어머님들이 꽃을 안좋아하실수없지!ㅋㅋ
전체적으로 다 생화로 꾸며졌어. 테이블에도 생화꽃이 꽂혀져있다고 한다. 꽃이름은 엄마가 말해주셨는데 까먹음!ㅋㅋ
엄마는 로즈티, 나는 로즈 파르페같은거 시켜서 먹었어. 브런치도 팔더라! 근데 우린 이미 파스타랑 샐러드를 먹고와서 스킵!!
가기전에 한방 안찍어주면 섭섭하쥬..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는 꽃을 안좋아하는 뇨자임. 허나 어머님이랑 같이 갈 계획있는 냔은 여기 고려해봐! 분명 좋아하실꺼야!ㅋㅋ)
시부야도 갔는데, 딱히 뭐가 없어서!ㅋㅋㅋㅋ 다이칸야마에 왔다. 엄마가 굉장히 조용하고 좋은 동네라고 하셨어.
내가 옛날에 워킹홀리데이 왔을때 1년동안 일했던 카페에 엄마랑 와서 기분이 묘했어.
그때 일했던 사람들은 당연히 한명도 없었다고 한다. 나는 잊고 지냈던 옛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더라 내츄럴키친에 가고싶어서, 지유가오카에 왔어. 엄마가 좋아하셨어. 일단 가격이 싸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
음, 프랑프랑에서도 그랬지만, 엄마가 굉장히 좋아하던건 아크릴소재 식기였음. 그리고 올리브유나 그런거 넣는 통같은것도
실용성 있다고 좋아하셨고 여긴 또 미니미로 된 식기도 팔아서 신기해하면서 구매하셨지. 미니미 후라이판같은거ㅋㅋㅋㅋㅋ 도쿄타워도 처음으로 가봤어. 롯본기힐즈역에서 내렸는데 모리타워가 어디드라. 그날따라 구글맵이 안되서
어떤 착한 일본여성분이 가는길이라고 안내해줬어. 한국 두번 여행갔었다며 얘기좀하다가 도착했지. 52층 고속으로 올라가서
야경을 보는데, 할로원데이 복장하면서 무료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하는거야
내가 무료냐니 무료라고 해서 엄마랑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 인쇄된거 받으니 작은건 무료로 큰 사진은 1200엔이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상술을 하는구나. 엄마 그냥 작은거만 받자 이랬는데, 엄마가 큰 사진을 보더니ㅋㅋㅋㅋㅋㅋ구매하자고
둘다 상술 대단하네. 사진크기 비교되게씨리 사고싶게 만드네
머리 좋네 무료긴 무룐데..이러면서 호텔로 고고
키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 가는길 (feat.엄마가 분명 좋아하실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일정에 넣은곳) 공원가는길에 도토루가 있길래, 배가 좀 고파서 사먹었던거!ㅋㅋ엄마가 매콤한게 먹고 싶데서 예전에 도토루에서
칠리핫도그가 생각나서 들어간건데 안팔더라고ㅋㅋㅋㅋ 진짜 좋더라!ㅋㅋㅋ봄에 왔으면 더 좋았을꺼 같지만, 여유롭고 좋더라고. 엄마랑 벚꽃피면 또 오자 약속까지 했어!ㅋㅋㅋ
엄마가 찍어준 사진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각도 겁나 아래에서부터 내 시선은 먼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스벅에만 파는거라, 한번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맛이없더라^^
일본와서 장어덮밥은 꼭 먹어보고 싶어서, 처음으로 먹었는데! 첫번째가 훨씬 맛있더라 저게 히츠마부시
이날은 마지막 15일날이였는데, 갑자기 너무 더워져서 깜짝 놀랬어. 전날이나 전전날은 좀 쌀쌀했었거든
근데 이날은 꼭 한 여름 마냥 너무 더웠던 날
오다이바를 갈려했는데, 수상버스를 바보같이 놓친거야ㅠㅠ 돈은 돌려받았는데, 엄마가 그냥 가지말자고 하셔서
어디갈까 멘붕이 왔지. 근데 계획이 다 흐트러지고 즉흥적으로 여기가자 저기가자 했던 날이였는데 이날이 가장 즐거웠어
여기다음으로 우에노도 가고 더 못둘러본 신주쿠도 가고 우에도도 좋아하셨는데, 내가 보조바테리를 못챙겨와서 사진을 못찍었다고 한다. 엄마가 타자고 해서 탔는데, 강남 닮은 일본 남자가 인력거를 끌어줬거든. 근데 너무 재미있게 해줘서 엄마도 즐겁고 나도 즐거웠었어.
안탔으면 큰일날뻔!ㅋㅋㅋㅋㅋㅋ솔직히 비싸잖아. 근데 엄마가 너무나도 즐거워해서 돈이 아깝지않더라.
내가 친구랑 갔으면 절대 안탔을테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돌다가 부엉이 들고 카페 홍보하는 여자애도 만나서 인력거 끄는 남자애랑 아는 앤가봐ㅋㅋㅋ
부엉이도 만져보고ㅋㅋㅋ부엉이털이 그렇게 부드러운지 처음 알았어
난생처음 스티커 사진도 찍고ㅋㅋㅋㅋ드디어 매콤한 음식 케밥도 찾아서 먹고ㅋㅋㅋ
우에노 공원도 갔는데, 진짜 또 봄에 꼭 오자고 얘기하고, 연꽃도 있어서 진짜 신기해하셨어. 사진 못찍어 아쉽지만
내가 엄마랑 이번 도쿄 여행가면서 느낀건, 첫날 스케줄은 루즈하게
너무 이른 시간 뱅기는 타지말자.
발길을 유명하다는 맛집으로 가고 있다한들 엄마가 뭔갈 발견하고 이것도 맛있겠다 했던 음식점이 있다면 그냥 거기 들어가서 먹자.
맛집이 모든 사람들에게 베스트가 아닐꺼고 혹여나 생각보다 맛이 없으면
아까 엄마가 먹고 싶어하던데 갈껄 후회가 남더라고..ㅋ
암튼 여행방에 사공 한번 써보고싶어서 올려봤어!
엄마랑 도쿄여행 예정인 냔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 안녕
시안샨양 공항에서 비행기 체크인을 기다리며
시간이 남아서 후기를 써보려고 해
최대한 느낀 팁 위주로 텍스트 ㅇㅇ
1. 동방항공 골랐는데 직항 가는편은 리얼 밤임..(새벽 1:20 도착이었나..) 그래서 아침에 가는 칭따오 경유편을 고름
인천-칭따오 노선의 아침밥 - 햄한장 오이 두개 옛날식 양배추 샐러드 들어있는 빵... 나냔 손바닥만 했음 ㅂㄷㅂㄷ
아침 잘들 먹길ㅠ
2. 칭따오에서 국내선으로 환승하는데 한국어? 기대도 안함 영어도 없음
심지어 내가 탈 뱅기는 게이트도 옮겨지고 40분 가량 딜레이 되었는데 안내는 중국어로 갈겨쓴 화이트보드에;; 해줌 (방송도 하지만 워낙 시끌시끌해서 알아듣기 어려움)
3. 시안 공항에서 공항버스 탈랬더니 미니밴 타면 종루까지 바로 간다고(요즘은 종루가는 공항버스가 없다고..) 인당 50 이래서 낚임 (호갱)
하지만 시간차이 별로 없고요.... (혹은 더 걸렸을지도) 돈은 두배고요.... 그냥 공항버스 탈 걸 그랬다고 후회함
4. 화산 가는 고속전철 타러갈때 여권 검사함
5. 화산은 진짜...비쌈 (시안 입장료 / 케이블카까지 버스비/ 케이블카비 모두 별도... 심지어 안내에 적힌 금액 다 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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