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LTE 선불폰 요금제 핸드폰 본인명의 개통하는 방법
KT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개통 가능한 선불 유심 앤텔레콤입니다
통신사 고액 연체 미납 고객님도 본인 명의로 100% 유심단독 개통 가능하며
타 선불 통신사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통신사 입니다
올레 KT 통신망을 사용하여 모든 부가 서비스 및 통화품질 모두 동일 합니다
통신연체 고객님 신용불량 고객님
누구든지 본인 이름으로 개통 가능합니다
<KT제휴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
앤 텔레콤은 유심만 개통하여 가입비 약정 위약금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완납 중고폰 폴더 폰 부터 최신 스마트 폰까지
단독 유심 개통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불 통신사중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최저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 3000원의 최저 요금제 부터
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까지 다양합니다
KT나 SKT 핸드폰 단말기는 모두 가능하며
LG 2015년 이후 출시된 핸드폰만 개통 가능합니다
이제 타인 명의 말고 본인 이름으로 핸드폰 본인인증도 하며 사용 하세요
신용불량자
통신연체자
본인 명의 핸드폰 개통가능
자세한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안내 도와드립니다
본 여행은 TV에서 본 강원도 화천 파로호 여행 프로그램 ㅋㅋㅋㅋㅋ 을 보고 시작되었어.
파로호에 100리 산소길이 있는데 진짜 길고 예뻐.... 그래서 힘들다는 게 유일한 단점이야 ㅠㅅㅠ
길을 한참 걷다가 뒤를 돌아보니 너무 예뻐서 찍음
따가운 햇볕과 배고픔을 참으며 걷다가 드디어 ㅠㅠㅠ 만난 푼툰다리
중간에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기절 직전에 들어가서 먹은 막국수!
같이 먹은 열무김치가 진짜 맛있었고 아주머니가 진짜진짜 친절하셔서 기분이 정말 좋았어 ㅎㅎㅎㅎ
귀찮아서 설명은 생략한다. 가던 길에 중간중간 찍은 사진들.
푼툰다리를 건너면 아까 걷던 길 반대쪽으로 산을 따라 길게 나 있는 다리... 내가 TV에서 보고 홀렸던 그곳 ㅋㅋㅋㅋㅋㅋ 정말 좋더라
북한강 위에 내가 서있는 기분이야 ㅋㅋㅋ
첫째날은 춘천에 가서 레일바이크랑 누리나비 타고 김유정역 구경하고 닭갈비! 먹고 앞의 예쁜 다리를 건너 산길을 잠깐 걷고 나서 밭 옆으로 나있는 길을 걸으면서 바라본 풍경.
처음 시작했던 곳으로 다시 돌아오니 이제 노을이 지고 있었어.... 아 진짜 예뻤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자연 속에서 이런 광경을 보는 건 진짜 감동적임 ㅠㅠㅠㅠ
첫번째는 사근진해변, 두번째는 경포해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하늘을 진짜 좋아해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파란 하늘이랑 어우러진 예쁜 구름이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관령은 하늘이랑 가깝다는 게 느껴졌어. 구름이 내 앞에 있음....ㅠㅅㅠ
사실은 삼양목장에 갈 생각이었는데, 10월에 휴장이래 ㅠㅠㅠ 무슨 바이러스 때문이라더라.
그래서 못가고 양떼 목장을 갔는데 택시타고 가는 길도 정말 예뻤거든. 너무너무 예뻤어 ㅠㅠ 아쉬운 건 하늘이 전체적으로 다 흐려서
내가 원하던 파란하늘!!!! 하얀구름!!!! 초록초원!!!!! 을 못본거
ㅠㅠㅠㅠㅠ ㅎ그흑흐그흑흐ㅡㅎㄱ흑
그래도 왜 여기를 한국의 알프스라고 하는 지 알 거 같음 ㅠㅠㅠ
날씨 맑을 때 삼양목장에 한 번 더 가보려구! 바람의 언덕도 가고 싶고 ㅠㅠㅠ
버섯 기둥같은 엄청 큰 구름이 도로 앞에 있었는데 그걸 사진으로 못 찍은 게 아쉬워 ㅠㅠㅠㅠ
내가 지금껏 육안으로 봤던 구름 중에 가장 가깝고 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근진 해변은 내가 묵었던 숙소 바로 앞에 있던 건데..... 와 진짜 예쁘더라 ㅠ_ㅠ
경포해변은 의자도 있고 산책로도 만들어놔서 걷기에 되게 좋은 거 같아... 역시 이러나저러나 바다는 레알b
마지막으로 양이랑 마주 보고 웃는 우리 엄마♡
양은 웃은게 아니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눈물자국이라고 하나... 그거 때문에 왠지 눈꼬리 휘어지게 웃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
양들이 다 순하고 이뻤는데, 얘가 유난히 이쁘길래 같이 찍었어!
양들한테 건초 주는 거 진짜 좋더라.
내 손바닥에 닿는 양들 입술 느낌이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ㅠ 따뜻하고 폭신폭신...
<음식>
춘천 - 혜정닭갈비 ★★★ (22,000원)
딱히 알아보고 간 건 아니고 레일바이크 타고 들어오니까 너무 늦어서 그냥 닭갈비 골목에서 걸어다니면서 사람 많은데로 들어갔어.
들어가서 폰으로 검색해 보니 블로그 후기는 많더라고
내가 사는 지역에서 먹는 양념장이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 ㅋㅋㅋ 맛은 있었어.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 지역이 훨 맛있어서 걍 그랬는데, 우리 엄마는 닭갈비 자체를 별로 안 드셔 보셔서 그런가 되게 맛있게 드심 ㅋㅋ
할머니 두분이 서빙하시는데, 우동사리는 서비스로 넣어주시더라 ㅋㅋㅋ 볶음밥도 하나 비벼먹음. 배불러.........
맛은 그냥저냥 나쁘지 않아서 별 하나 빼고, 별 하나 더 뺀건 물이 수돗물...........ㅠㅠㅠㅠ...........
둘러보니 가게 안에 정수기가 없더라고... 그래서 별 하나 뺌.
화천 - 강변 닭갈비 막국수 ★★★★☆ (12,000원)
화천 산소길 걷다보면 푼툰다리 가는 길에 이 집이 있음 ㅋㅋㅋ
개 두마리가 입구에 있는 곳이야 ㅋㅋㅋㅋ
역시 찾아본 건 아니고 그냥 걷다가 배고파서 기절할 거 같길래 보이는 곳으로 들어감 ㅋㅋㅋㅋ
맛은 그냥저냥 ㅋㅋㅋㅋ 맛있었는데 특별나진 않았어
나도 엄마도 막국수를 그리 많이 먹어보진 않았는데,
나는 예전에 부산 사직구장 앞에 있는 유명한 막국수 집에서 먹은 기억이 되게 강하게 남아있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걍 그랬고, 엄마는 진짜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드심. 너무너무 맛있었대 ㅋㅋㅋㅋㅋㅋ 또 먹고 싶으시댔어 ㅋㅋㅋㅋ
근데 여기 반찬으로 나오는 열무가 진짜 맛있더라고 ㅋㅋㅋ 같이 먹으니 꿀맛...
후식으로 고구마도 주심 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나중에 먹으려고 고구마는 그냥 들고 가려고 했더니 아주머니가 하나 더 챙겨 주심 ㅋㅋㅋ
다리까지 얼마나 걸어가야 하냐고 여쭤봤는데 대답도 엄청 친절하게 해주시고, 친화력이 좋으셔서 말도 되게 많이 했어 ㅋㅋㅋㅋ
진짜 머리부터 발끝까지 친절친절....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별 반개 추가함 ㅋㅋㅋㅋ
화천 - 장터국밥 ★★★★ (14,000원)
이건 미리 검색해보고 간 거!
이건 춘천으로 다시 넘어오기 전에 저녁으로 먹었는데, 맛있었어.
근데 흔히 국밥의 뽀얗고 진한 국물을 원한다면 ㄴㄴ... 다른 국밥이랑은 다르게 콩나물이 들어가거든?
그래서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긴 한데 나는 기대하던 거랑 좀 달라서 아쉬웠어 ㅠㅠㅠ
그치만 순대국밥에 들어있는 내장이 진짜 손질이 깔끔하게 돼있더라고. 보통 기름기도 되게 많고 느끼하고 그렇잖아?
근데 손질도 엄청 잘 돼있고 양도 푸짐!
뭐 맛은 괜찮았고, 특히 우리 엄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너무 만족하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엄마 반응만 봐도 배부를 정도였음.
엄마랑 그동안 국내, 국외 여행 다니면서 항상 음식이 별로여서 좀 부실하게 먹은 적이 많았는데
이번만큼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시세끼 꼬박꼬박 엄청 잘 먹고 다님.
둘째날 밤에 강릉으로 넘어와서 셋째날 해변에서 놀다가 대관령 양떼 목장을 갔어 ㅎㅎ
둘째날 아침 버스타고 화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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