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LE 선불폰 요금제 핸드폰 본인명의 개통하는 방법
KT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개통 가능한 선불 유심 앤텔레콤입니다
통신사 고액 연체 미납 고객님도 본인 명의로 100% 유심단독 개통 가능하며
타 선불 통신사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통신사 입니다
올레 KT 통신망을 사용하여 모든 부가 서비스 및 통화품질 모두 동일 합니다
통신연체 고객님 신용불량 고객님
누구든지 본인 이름으로 개통 가능합니다
<KT제휴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
앤 텔레콤은 유심만 개통하여 가입비 약정 위약금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완납 중고폰 폴더 폰 부터 최신 스마트 폰까지
단독 유심 개통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불 통신사중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최저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 3000원의 최저 요금제 부터
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까지 다양합니다
KT나 SKT 핸드폰 단말기는 모두 가능하며
LG 2015년 이후 출시된 핸드폰만 개통 가능합니다
이제 타인 명의 말고 본인 이름으로 핸드폰 본인인증도 하며 사용 하세요
신용불량자
통신연체자
본인 명의 핸드폰 개통가능
자세한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안내 도와드립니다
첫째 날.
도착하자마자 유심과 이지카드를 구매하고
메인역으로 향했다.
**TIP**
스타 호스텔 가는 길 어렵지 않다.
지하 상가로 가는 법은
M2 -> Y 13으로 올라가서 세븐일레븐 방향으로 가거나
메인 기차역 North 3번 출구로 나가서
육교 혹은 횡단보도를 건너면 된다.
메인 역에서 많이들 헤매는데(물론 나도...)
눈물이 차올라서 고개를 들면 표지판이 보인다.
**TIP**
호스텔 도착하고 배고파서 검색을 좀 했더니
메인역에 팀호완?이라는 곳이 유명하단다.
가는 길에 구아바 주스를 마시고
팀호완에 가서는 딤섬 두 가지와 계절 야채를 시켰다.
돌아오는 길에 밀크티와 용과를 사 왔다.
**TIP**
메인역 H&M 사거리에 과일 파는 아줌마가 있다.
망고를 팔진 않지만 그 외 과일(파인애플, 파파야, 메론, 용과 등)을 20달러에 판다.
사진에 나오는 양이 20달러 정도.
까르푸도 가 봤고, 동먼에 과일 파는 쪽에서도 과일 가격을 봤는데
아줌마가 파는 과일이 제일 싸고 양도 많다.
나는 숙소 돌아오는 길에 매일 사 먹었다.(길에서 파는 과일이니 위생은...)
**TIP**
호스텔 조식이 참 잘 나왔다.
몸이 안 좋아서 늦잠 잔 날 빼고는 매일 먹었다.
둘째 날.
호스텔에서 추천받아 송산 문화 공원에 다녀왔다.
전시회 같은 건데 타이페이에서 주최하는 듯했다.
볼거리도 많고 체험할 것도 있고.
단편 애니메이션도 틀어 줘서
보다가 다리가 아프면 의자에 앉아 30분간 여러 애니메이션을 보기도 했다.
느긋한 걸 좋아하는 나는 이곳에서만 6시간을 있었다.
대만 대통령도 와서 졸지에 대만 대통령도 봤다.
배고파서 바로 옆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똠양꿍 누들을 먹었다.
푸드코트라 그런가 가격이 싼 편은 아니었지만
한국에서 똠양꿍 먹으려면 이것보단 비싸겠지.
밀크티도 사 마셨다.
메인 역에서 사 마신 것보단 비싸다.(메인 역 40~45, 푸드코트 70)
송산 문화 공원에서 한국인은 별로 못 봤다.
오히려 서양 사람과 일본인이 많았다.
아직 한국인들에게 크게 유명한 곳은 아닌 듯했다.
마저 구경하고 근처 카페에 갔다.
음료가 너무 예뻐서 주문하고 미니 에그 팬케이크도 시켰다.
그냥 둘 다 사진이 예뻐서 시켰다.
이 카페에 외국인은 내가 유일했다.
폰으로 내일 뭐 먹을지 검색했다.
둘째 날 일정은 이게 다였다.
돌아오는 길에 스페이스 음료를 사 왔다.(음료 밑에 젤리 있는 거)
원래 훨씬 예뻤는데 돌아오는 길에 여기저기 들렀다 오느라 색이 섞이고 옅어졌다.
노트, 펜 3개, 스티커를 만 원 정도에 사고
거리에서 누가 전 같은 걸 사 가길래
나도 그냥 호기심에 샀는데 이게 무슨 천좌핑?
한국 사람들이 한 번씩은 먹어 보는 거였단다.
누가 크래커도 샀다.
근데 다리가 아파서 아무 데서나 샀더니 짝퉁이었다.
셋째 날
키키 레스토랑을 갈까 하다가
진천미라는 곳을 알아냈다.
마침 시먼 역이라 까르푸도 갈 겸 가기로 했다.
밥 메이트도 구했다.
혼자 가면 많이 못 시키니까.
쿨하게 통성명도 없이 밥만 먹고 헤어졌다.
새우튀김볶음? 파볶음? 연두부튀김? 세 개 시켰는데 둘이서 790 나왔다.
키키 레스토랑 메뉴와 똑같은데 가격은 훨씬 싸다고 한다.
역시 이곳도 한국인은 우리밖에 없었다.
가는 길에 50원?에 들러서 밀크티를 먹으려 했는데
버블이 없다 그래서 레몬 드렁크를 샀다. 존맛.
레몬 하나를 눈앞에서 짜 준다. 첫맛은 레몬인데 끝맛은 녹차다. 맛있었다.
까르푸에서 망고와 남들 다 사는 치약, 밀크티 하나씩만 사고
맥주와 푸딩, 안주로 먹을 크래커와 크림치즈도 샀다.
대왕 치즈 감자도 사 갔다. 다행히 줄이 하나도 없었다.
숙소로 돌아와 일하다가 저녁 먹으러 나갔다.
점심 때 먹은 밥 메이트와 저녁은 딘타이펑에서 먹기로 했다.
이번에도 쿨하게 밥만 먹고 헤어졌다.
우육면과 샤오롱바오? 두 종류(기본, 게살), 매운 소스 새우 만두를 시켰다.
5시에 갔더니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다.
먹고 나왔더니 웨이팅이 45분이었다.
숙소로 돌아왔더니 호스텔 직원이 우육면을 끓인다.
첫날 날 안내해 준 직원이었는데
아는 척을 했더니 먹을래? 하길래 조금만 먹어 보겠다고 했다.
알고 보니 엄청 유명한 데서 사 온 거란다.(다른 직원도 꼭 먹어 보라고 함)
어디냐고 물었더니 MRT에서 먼 곳이라 못 찾아갈 거란다.
딘타이펑에서 먹은 우육면보다 훨씬 맛있다. 존맛.
까르푸에서 산 주전부리를 먹으며 일했다.
근데 몸이 영 안 좋다...
종아리가 뻣뻣한 나무가 된 듯한 기분이다.
빡시게 돌아다닌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힘들까.
그래도 푸딩은 맛있다.
3개 들었는데 29달러. 우리 돈으로 1000원쯤.
매일 저녁 작업하면서 맥주 2캔은 마신 것 같다. 넷째 날.
작업할 것도 있고 몸도 안 좋아서 숙소에만 있기로 했다.
느즈막히 12시에 일어나 오후 3시까지 일하다가
마사지샵에 가서 2시간짜리 마사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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