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LTE 선불폰 요금제 핸드폰 유심 본인명의 개통하는 방법
KT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개통 가능한 선불 유심 앤텔레콤입니다
통신사 고액 연체 미납 고객님도 본인 명의로 100% 유심단독 개통 가능하며
타 선불 통신사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통신사 입니다
올레 KT 통신망을 사용하여 모든 부가 서비스 및 통화품질 모두 동일 합니다
통신연체 고객님 신용불량 고객님
누구든지 본인 이름으로 개통 가능합니다
<KT제휴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
앤 텔레콤은 유심만 개통하여 가입비 약정 위약금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완납 중고폰 폴더 폰 부터 최신 스마트 폰까지
단독 유심 개통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불 통신사중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최저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 3000원의 최저 요금제 부터
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까지 다양합니다
KT나 SKT 핸드폰 단말기는 모두 가능하며
LG 2015년 이후 출시된 핸드폰만 개통 가능합니다
이제 타인 명의 말고 본인 이름으로 핸드폰 본인인증도 하며 사용 하세요
신용불량자
통신연체자
본인 명의 핸드폰 개통가능
자세한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안내 도와드립니다
1시간만 자더라도 조식은 꼭 먹자 주의! 조식 가짓수는 적은 편인데 맛은 괜찮았어.
나냔이 요새 일복터져서 피곤해서 혓바늘돋고 입몸 헐고 난리였는데 여기서 과일 많이 먹으니까 자연치유됨 ~해피엔딩~
아 근데 단점이...내가 단거, 빵 엄청 좋아하는데 디저트가 너무 약해 거의 없다보면 됨ㅠㅠ그게 아쉽더라
근데 과일이 워낙 달고 맛있어서 디저트가 없는갑다ㅇㅇ했어
2일차 일정이 젤 빡셈!
오전은 호이안으로 쿠킹클래스 들으러 감
오전 8시반?9시부터 1시까지 듣는거고 시장투어+볼보트(ball boat)체험+요리수업+쿠클에서 만든 음식으로 점심먹기까지
다 포함해서 인당 70만동(한화 35000원)이야. 우린 미리 예약했고 숙소가 다낭이라고 했더니 10불 추가 요금붙어서
아침 7시30분까지 호텔 앞으로 픽업차량 보내줬어.
호이안으로 가서 다른 한국인들 팀이랑 같이 재래시장 구경을 했어.
일부러 한국인들로만 일정을 짠걸까? 오전 쿠클은 전부 한국인이었음ㅋㅋㅋㅋㅋㅋ
가이드언니 존웃이심ㅋㅋ울 팀에 어머님이 계셨는데 시장 농산물같은거 구경하면서 "엄마 이거모에요?"하고 한국말로 질문함ㅋㅋ
어머님들이 되게 좋아하시더라 쿠킹클래스. 그래서 내년 베트남 여행에도 또 들으려고 생각중임!
여기서 물건을 직접 사진않고 걍 시장구경+가이드언니설명 들으면서 다님 2,30분의 짧은 시장 구경 후엔 이제 쿠클장소로 이동! 코코넛숲에 볼보트 타고 들어가야돼
다른 보트엔 성인2명이나 성인2명+애들1명 이렇게 타는데 우린 다이어트에 실패한 건장한 성인3명이 타서
노 젓는 아저씨께 갱장히 미안했다고 한다ㅠㅠ그래서 친구가 옆에서 같이 노 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팁도 따로 드리곸ㅋㅋㅋㅋ
쿠클 진짜 강추하는 게 단순히 요리만드는거 구경하는 게 아니라 요리하면서 베트남 정통방식의 요리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가 있어. 난 라이스페이퍼를 그렇게 만드는건지 처음 알았어.
쌀을 쌀겨 분리해서 맷돌같은 데다가 물넣고 갈아서 라이스밀크 라는걸 만들어내
꼭 쌀뜨물같은데 그걸 끓는 물이 담긴 무쇠솥 위 팽팽하게 얹은 천 위에 한국자씩 뿌려서 밀전병 하듯이
동그랗게 모양만든 후에 뚜껑 덮고 15초간 기다림. 그리고 뚜껑을 열어서 얇은 작대기로 조심조심 떼내서 말리면 그게 라이스페이퍼..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 음식이더라. 신기한게 이렇게 만들면 굳이 물에 안 적셔먹어도 됨!
그리고 이 라이스페이퍼를 기계로 썰면 그게 쌀국수면!
이 라이스페이퍼를 튀기면 뻥튀기같은 과자가 되는데 쌀뜨물같은 반죽에 통후추나 마늘, 말린 양파 이런거 넣음 진짜 맛나
이거 사오고 싶었는데 마트엔 없었음 ㅠㅠ
짜잔! 거진 2시간의 요리결과 나온 완성품!
쌀국수, 바나나플라워샐러드, 반쎄오, 느억맘 소스, 가지요리, 그리고 중간에 월남쌈도 먹음ㅋㅋ
이 모든 요리들 레시피는 쿠클 끝날때 레시피북 따로 준다 집에서 만들어먹으려고 마트에서 반쎄오가루도 삼!
양이 되게 많은데 남은건 싸가라고 따로 포장도 해줌.
진짜 날씨 완전 더운데 실내가 아니라 야외(건물안이긴한데 다 뚫린 곳이었음)라 선풍기만으로 덥고
불 앞이라 지쳤는데 되게 뿌듯하더라. 엄마한테 사진보내주니까 너무 하고 싶어하심ㅋㅋ
호이안까지 나온 김에 호이안 구시가지(old town)으로 고고
친구가 더위먹은것처럼 힘들어하길래 구시가지 안에 탐탐카페로 바로 갔어
아, 구시가지는 들어갈때 입장료있다 몇천원임ㅇㅇ 이거 한번 사면 담날까지 쓸 수 있더라.
중간중간 길목 몇군데서 검표원이 표 보여달라고 할때 보여줌 돼
호이안 구시가지 분위기 되게 묘하드라...중국70%+일본10%+베트남20% 의 느낌?
베트남보다 중국같았어 꼭. 우리가 간 탐탐카페는 2층짜리 큰 카페였는데 1층엔 당구대 있고
무슨 중국영화에 나오는 세트장 같았어 분위기 짱좋더라ㅋㅋㅋㅋㅋ
베트남왔으니 베트남 커피 마셔봐야지. 카페쓰어다랑 베트남식 블랙커피, 밀쉐 시켜서 먹음 으..완전 달아 ㅋㅋㅋㅋㅋ
그리고 길거리 돌아다니다 너무 더워서 사먹은 음식.
난 첨에 푸딩 위에 양갱 얹어주는 건줄 알았는데...연두부 헐;;
따뜻한(헐) 연두부 위에 당밀시럽같은거 넣고 얼음(헐) 넣고 양갱젤리? 같은걸 몇개 넣어줌
정말..이상한 맛. 내 맛은 아니더라 ㅠㅠ
반미 맛집으로 유명한 반미프엉.
한 5시쯤? 간거 같아. 구시가지 중심에서 생각보다 멀었음 ㅠㅠ
내가 엄청난 길치인데 친구들 졸졸 따라가서 길 안 잃고 한번에 찾았다!
의외로 메뉴가 많고 안에 사람도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 그래서 젤 유명한 거 뭐냐고 추천받아서 2개 사옴
반미는 베트남식 바게트 샌드위친데 진짜 존맛탱이셔.........아직도 그 맛이 생각난다 ㅠㅠㅠㅠㅠㅠ
반미는 길거리에서도 많이 파니까 가게되면 꼭 먹어봐! 그냥 평범한 샌드위치랑은 다른 맛이었어ㅠㅠ
강가 벤치에 앉아 반미 먹고 호이안의 '팔마로사'라는 마사지샵에서 마사지 130분인가? 받았어.
전날받은 노아보다 훨씬 괜찮았음. 압력은 좀 약하긴한데 노아스파는 바깥 오토바이소리땜에 시끄럽고 그랬는데
팔마로사는 좀 조용하고 친절하고ㅇㅇ 마사지 전에 족욕도 짧게나마 하고 괜찮더라 ㅋㅋㅋㅋ
아 근데 우린 아로마바디+훼이셜도 했는데 내가 비염이 있는데 훼이셜 할때 자다가 갑자기 스팀타월로 코 막아서
기겁하고 깸ㅋㅋㅋㅋㅋㅋㅋ마사지사 언니 깜놀하셨을드슈ㅠㅠㅠ근데 나 진짜 질식해 죽는줄 알았어 ㅋㅋㅋ
담날 아침의 조식.
알라카르트 호텔 헬스장 너무 작드라..벤치프레스, 케이블, 런닝머신1개, 싸이클1개, 덤벨 끝ㅋㅋㅋㅋ
우리 방 거실만했음. 일부러 오픈하는 6시에 갔는데 어떤 아저씨 혼자 헉헉대며 벤치하고 계셔서 민망쓰^^;
조용히 싸이클 40분 타고 왔다.....내가 너무 기대했나바 ㅠㅠ
그래도 아침부터 땀흘렸으니 조식은 맛나게 머거야징
그리고 엊그제 맞춘 아오자이 찾으러 감!!!! 넘나 예쁜거슈ㅠㅠㅠ(옷이)
가게 아줌마가 베리나이쓰라고 해주셔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배부를때가서 허리가 좀 낭낭했어. 허리부분이 확 쪼여야 핏이 더 이뻤을텐데 아쉽...
그리고 왜인진 모르겠는데 내 아오자이만 좀 짧았음. 정강이 중간까지 오는..ㅎ...친구는 발목위까지 오든데...ㅎ..
저 옆구리 트임이 생각보다 많이 위라서 살이 살짝살짝 보이는데 힘주고 다녀야됨ㅋㅋㅋㅋㅋ
이 옷은 이따 저녁에 호이안가서 입기로 하고 다시 호텔로~
이 호텔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인피니티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뷰 환상적 사진 발로 찍어도 개잘나옴 우리 갔을때 땡볕시간이라 사람 아무도 없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완전 맘껏 사진찍고ㅋㅋㅋㅋㅋㅋ근데 풀 되게 작아. 그리고 겁나 깊음..내 키가 165인데 젤 낮은데가 이미 가슴 위까지..
끝쪽으로 가면 아예 발 안닿더라 ㄷㄷㄷㄷ무서워서 걍 사진찍으려고 들어가고 그 이후론 계속 선베드에서 뒹굴거림
물놀이 했으니 밥을 먹어야지요?
하노이분짜 라는 식당이 글케 맛있다길래 한번 가봤읍니다
역시나...맛집은 괜히 맛집이 아니다. 구글맵 켜도 찾아가서 중간에 좀 헤매다가 동네사람들한테 길 물어서 감
여기가 11시부터 2시까진가? 하는데 다 팔리면 걍 문 닫아버린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쿨해..역시 맛집다워
우리 11시30분에 감ㅋㅋㅋㅋㅋ못먹을까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갔는데 뭐 주문도 안했는데 걍 알아서 갖다줌ㅋㅋ
존맛탱..베트남에서 먹었던 음식중에 나는 이게 베스트인거 같음!
후식으로는 콩카페의 코코넛커피. 이게 글케 유명하다길래...
조 앞에 치즈같이 생긴거는 음...메뉴판에 '멍빈케이크'라고 있길래 뭐 조각케익인가? 하고 시켰더니
무슨 동네문방구에서 파는 모닝글로리 지우개같이 생긴걸 갖다줌;;;
찾아보니 녹두 앙금? 이야. 겁나 단데 은근 맛있네? ㅋㅋㅋㅋㅋ가방에 챙겨놨다가 돌아다니면서 주워먹음ㅋㅋ
콩카페가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택시타고 내리니까 카페 사설경호원인가? 암튼 무슨 제복같은거 입은 사람이
막 커다란 우산같은거 씌워주고 길 에스코트해주고 그러시드라...갈때도 택시 잡아주고;; 카펜데도 헐ㅋㅋ
밥에 후식까지 챙겨먹고 호텔 들어와서 좀 쉬다가 또 밥먹으러 감ㅋ
밥 왤케 자주먹냐고? 아니야 그건 베이리들 기분탓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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