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LTE 선불폰 요금제 핸드폰 유심 본인명의 개통하는 방법
KT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개통 가능한 선불 유심 앤텔레콤입니다
통신사 고액 연체 미납 고객님도 본인 명의로 100% 유심단독 개통 가능하며
타 선불 통신사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통신사 입니다
올레 KT 통신망을 사용하여 모든 부가 서비스 및 통화품질 모두 동일 합니다
통신연체 고객님 신용불량 고객님
누구든지 본인 이름으로 개통 가능합니다
<KT제휴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
앤 텔레콤은 유심만 개통하여 가입비 약정 위약금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완납 중고폰 폴더 폰 부터 최신 스마트 폰까지
단독 유심 개통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불 통신사중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최저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 3000원의 최저 요금제 부터
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까지 다양합니다
KT나 SKT 핸드폰 단말기는 모두 가능하며
LG 2015년 이후 출시된 핸드폰만 개통 가능합니다
이제 타인 명의 말고 본인 이름으로 핸드폰 본인인증도 하며 사용 하세요
신용불량자
통신연체자
본인 명의 핸드폰 개통가능
자세한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안내 도와드립니다
6. 화산에 올라가는 케이블카는 북봉과 서봉이 있는데 북봉은 서봉 길이의 1/3 정도고 가격은 절반 가량임
그래서 서봉이 더 경치보긴 좋음
근데 서봉이 비싸니까 보통 서봉과 북봉을 섞음
근데 서봉에 줄이 훨~~~~씬 더 김
그러니까 북봉으로 올라가서 서봉으로 올라가자고 결정했다? 축하한다 너냔은 내일 걷지 못할것이다.
북봉-서봉 구간은 대부분 오르막이고 반대는 내리막인데 내리막만 걸은 나냔도 다리가 풀릴 정도였음(산 좀 탄다는 남친냔도 꽤 힘들었다고)
7. 신서유기를 보고 회족거리에 가서 뭔가 먹겠다고 결정했다면 최소로 사먹길
거기서 한 100위안 정도 먹는데 썼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먹은건 회족버거랑 양꼬치뿐(이건 비싸서 울며 다 먹음)
대부분 간이 정말 세고 맛도 별로임ㅠ
8. 또한 신서유기를 보고 덕파장에 가서 뭘 먹겠다고 생각했다면 그냥 1층에 가서 만두나 먹고 볶음밥 된다면 볶음밥 먹길
메뉴판에 그림도 영어설명도 없고 매우 불친절함
근데 볶음밥은 맛있음.....
9. 병마용 갔다가 돌아올때 파란 버스 (914번이라고 위에 전광판에 나옴) 타라고 영업을 많이 함
그거 타면 306번보다 1위안 비싼데 좌석이 편함..(시내버스 아닌 좌석버스) 근데 시간이 오래걸림...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 취사선택 ㅇㅇ
10. 서초문 주변에 北京老铺烤鸭(西稍门店) 추천
특히 일정 마무리하고 공항버스 타러가기전에 있는 돈을 다 털어버리겠다는 냔들에게 추천(공항버스 타는 곳이 500미터 정도 떨어져있음)
북경오리 하는 곳인데 내부 인테리어도 중국식 깔끔 고급지고
전부 사진메뉴에 영어 설명 붙어있고
가격은 북경오리 반마리 70정도, 다른 요리들은 30-40정도 선
(북경오리 반마리, 등갈비 튀김, 삼겹살찜, 볶음밥, 콜라 큰거에 210위안 정도 줬어)
종업원도 친절해서 중국어는 숫자 정도만 하는 나냔도 주문할 수 있었음
11. 대망의 여권 분실
분실 경위는 중요하지 않았어ㅠ 어쨌든 잃어버린거고 확실히 있었던 곳으로부터 외교부 콜센터에 통역을 부탁하면서 찾아나갔는데 없었으니까(로밍통화료.....시박)
여권지갑째 잃어버린거라 현금 900위안, 비상용 카드, 여권을 통으로 분실해버렸지
현금 그건 찾을 생각도 없었어 내 손 떠나면 못찾는줄 알았으니까
카드는 바로 정지 걸었고 (그 동안 내 로밍 통화료는..... 3만원을 넘기고.....)
여권이 걱정이었지만 예전부터 여권 분실하면 어찌어찌하면 임시로 여행증명서 받는다는걸 알고 있었어서 그렇게 하면 되겠지 아 이거 귀찮겠네 정도만 생각했는데
절차나 기타 등등을 문의하려고 시안 총영사관(영사관이 같은 곳에 있었어서 진짜 다행임..... 다른 시로 움직이려고 고속철도 타려면 여권 검사를 하는데...;;; 없으면 움직일 수도 없잖아)에 전화를 했더니
당직자 왈. 여행증명서 발급은 월요일(분실시점은 토요일 저녁)에 오시면 해드릴께여 근데 비자는 일주일 걸림. 별지비자로 온 님 남친도 새로 비자 받아야 해서 일주일간 못나감 ㅅㄱ
이때부터 멘붕이 시작됨. 일주일이라니!!!! 내 회사는!!!! 아니 내 회사는 그렇다 쳐. 남친 회사는?????
멘붕에 휩싸여 그들이 알려준대로 첫번째 절차인 폴리스 리포트를 받으려고 함
호텔 프론트에 전화해서 경찰서 물어보니 영어를 잘 못해서 읭? 하더니 영어 하는 직원을 불러옴
이분이 우리를 경찰서로 인도함 근데 관할이 거기가 아니라고 함
그래서 또 움직여서 다른 경찰서로 감
(참고삼아.. 회족거리나 그 주변 길 안건너는 선에서는 회족거리 중간에 있는 파출소가 관할임)
폴리스 리포트 받음
출입경관리소로 감
택시비 20위안 정도 나옴(직원이 내줌ㅠㅠ 다 털렸다고 하니까)
드디어 한국어 할 줄 아는(조선족이신듯) 분이 등장. 사정 설명했더니 상급자인듯한 분들을 두 분 불러옴
이것저것 쓰다가 그분들이 확실히 잃어버린게 맞냐 자기들이 처리하면 그 여권은 다시는 못쓴다 그래서
그딴건 돌아가서 새로 받으면 되는데 출국이 일주일 걸린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나는 어찌 되는거요 하고 물어봤더니 너네 가이드는 어디있냐고... 그래서 우린 가이드 같은거 없는데요? 했더니 몹시 당황;; 하더니 비자는 어디있는지 묻길래
비자는 호텔방 금고에 얌전히 잘 계십니다 했더니 그럼 됐다고
한국 영사관에서 동일인 증명하는거랑 임시여권 받으면 된다고 해서 진정하고 호텔로 복귀했어
다음날 아침에 호텔 직원한테 물어서 사진관가서 30위안주고 여권사진 새로 찍고(여러분 여분 있음 들고다니세여)
오늘(월) 아침 9시에 영사관 가서 임시여권이랑 동일인증명서 받아옴....
한국 신분증 하나 정도는 갖고가서 여권사본과 함께 "여권과는 따로" 보관하는게 좋을거 같아.. 나냔은 한국 신분증 안 가져가서 지문으로 본인인증함(사스가 전국민 지문수집하는 경찰국가의 위엄)
이 일 겪으면서 여권 사본 여권 사진 2매의 중요성(첫 여행 이후 그딴게 뭐져?했던 나냔을 반성)을 깨달았고
여권은 역시 호텔방에 가장 안전한 곳에(금고든 뭐 잠긴 트렁크 안이든) 두는게 제일이야ㅠ 나냔도 지금까지 그래와서 문제없이 살았는데 중국은 본인 확인때문에 꺼내야 할 때가 많아서 들고다니다가 이런 참변을ㅠㅠ
그리고 영사관 하.... 할많하않
중국 분들도 자기일처럼 걱정해주고 뛰어다녀주고 출입경관리소도 토욜 밤에 여러명이 나냔을 걱정해주고 알려주고 도와줬는데
영사관은 토일은 업무 안하시고요.. 그럼 제가 일요일 출국이었으면 어쩔?
별지비자고 비자원본 남아있다고 했는데도 비자 새로 받아야한다 이런 틀린 정보 전해줘서 나냔 멘붕하게 했고요..
나냔이 이건 아니다 싶어서 출입경사무소에서 물어보고 확인받고 나서야 담날 아침에 영사관 좀 높은 사람인 듯한 사람이 전화와서 여권 잃어버리셨담서요.. 하면서 일단 경찰서에 가셔서.. 하길래 어제 출입경관리소까지 다 다녀왔구요.... 비자 원본도 남아있어요 했더니 아 그럼 여행증명서에 동일인증명서 받으심 되겠네요라고 뒷북 제대로 침
개인비자면 새로 받는게 맞는데(비자가 여권에 부착이라 여권 분실시 같이 뱌뱌니까) 별지비자 원본이 남아있으면 비자 새로 받을 필요 없으니까 알아둬 냔들아....
결론 나냔은 중국갈때 영사관 있는 도시로 별지 비자 받아서 3명 이상 갈란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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