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LTE 선불폰 요금제 핸드폰 유심 본인명의 개통하는 방법
KT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개통 가능한 선불 유심 앤텔레콤입니다
통신사 고액 연체 미납 고객님도 본인 명의로 100% 유심단독 개통 가능하며
타 선불 통신사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통신사 입니다
올레 KT 통신망을 사용하여 모든 부가 서비스 및 통화품질 모두 동일 합니다
통신연체 고객님 신용불량 고객님
누구든지 본인 이름으로 개통 가능합니다
<KT제휴 공식 알뜰폰 기업 앤텔레콤>
앤 텔레콤은 유심만 개통하여 가입비 약정 위약금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완납 중고폰 폴더 폰 부터 최신 스마트 폰까지
단독 유심 개통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불 통신사중 4G LTE 서비스가 가능한 최저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 3000원의 최저 요금제 부터
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까지 다양합니다
KT나 SKT 핸드폰 단말기는 모두 가능하며
LG 2015년 이후 출시된 핸드폰만 개통 가능합니다
이제 타인 명의 말고 본인 이름으로 핸드폰 본인인증도 하며 사용 하세요
신용불량자
통신연체자
본인 명의 핸드폰 개통가능
자세한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안내 도와드립니다
3박4일 거의 꽉채워서 갔다왔구
난바-USJ-교토 이렇게만 돌아다녔어
2명은 작년에 다녀왔구 한명은 관광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주유패스 이런건 안사고 갔음
작년에 입국심사의 지옥에서 괴로웠는데
이번에는 쉽게했어 지문도 미리찍고 괜찮았음
오사카의 사람이 전체적으로 줄어들었는지
작년에도 비슷한 시기 날짜로 갔는데 훨신 줄도 안서고 괜찮았어
도착하자마자 난바 시내에서 좀 놀다가 저녁먹으러
그냥 찾기도 귀찮고해서 프렌차이즈 스시집으로 갔음 3명이서 세트3개 시켰는데 배불러서 배터질뻔 했음
세트2개에 마키 몇개시켰으면 딱 맞을듯
그래도 만두랑 치즈타르트는 조진다
치즈타르트는 레어보다 미디움쪽이 더 맛있었어
둘째날은 USJ로 가는날 우리는 익스프레스 사놨기때문에 아침먹고 천천히 움직임 타코야끼 조지고 출발
USJ안에 식당이 가격도 비싸고 그렇다는 소리를 들었기때문에
역에서 내려서 빵같은거 사가서 퍼레이드 기다리면서 먹었어 날씨가 비가왔다 춥다가 난리였기에
디멘터랑 좀비타임 기다리기 위해 식당 청수사 가는길에 타베로그 1위 이런게 적혀있길래
그냥 사먹어본 당고랑 와라비모치
와라비모치는 첨먹어보는데 독특하고 맛나더라
의외로 괜찮았어
저녁은 치보에서 점심은 은각사에 있는 오멘에서
좋은의미로 굉장히 독특하고 맛있었어 말차카푸치노
개인적으로 말차라떼류는 우유비린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너무 심해서
싫어하는데 쟤는 괜찮더라
담백한 맛 한큐3번가에서 그냥 들어간 식당
오무라이스 진짜 존맛
계란도 부들부들하고 진짜 깜짝 놀랐어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끼 먹고 숙면 저녁은 공항에서 KYK돈가스
여기서 동전 다 털어서 쓰고 왔음 쇼핑샷
아빠가 보따리 장수냐고 머라고함
날씨가 좀 안좋아서그렇지
아쉬움없이 잘 놀다온거 같아
돌아오는날이라 다들 피곤하고 해서 그냥 역근처에서 놈
그냥 오코노미야끼가 훨씬 취향 궁금해던 시오야(소금가게)에서 파는 소금 아이스크림
일반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소금을 뿌려먹는건데
왼쪽은 코코아소금 오른쪽은 유자소금
신기하긴한데 안사옴
어디에 쓸수도 없고
담날은 교토데이 주말에 순천 선암사에 템플스테이를 다녀왔어. 혼자서 다녀옴.
주말이라 1박 2일 체험형을 신청했는데 고등학생 단체 체험이 있어서 휴식형으로 바꿔서 아쉬웠지만....ㅜㅜ
염주만들기 말고는 별 차이가 없어서 괜찮았어ㅎㅎ
옷이랑 고무신 받고 방배정받고 간단한 설명 들으면서 시작함ㅎ
방은 혼자서 썼어ㅎㅎ 근데 진짜 난방이 넘 잘 되어있어서..좋더라ㅎㅎ 방도 깨끗하고ㅎ
나는 스님들이 쓰는 숙소를 같이 씀ㅋㅋ 앞방에 스님들 머무르고...
그리고 저녁을 먹고..저녁은 발우공양은 아니고 급식임ㅋㅋ 떡볶이도 있고ㅋㅋ 나물이 많아서 비빔밥 먹고 싶은 사람들은 비빔밥먹고 했어.
저녁먹고 나서는 저녁예불을 보러감...저녁예불 전에 선암사 스님들이 북이랑 종이랑 치는 거 구경하고....
저녁예불 보고 나서 스님과의 차담을 하러 감.
원래 스님과의 차담을 진행하는 스님이 계신데 그분은 학생들이랑 차담을 하시고 나는 임시로 차담을 맡게 되신 스님과 차담을ㅎㅎ
스님은 말이 굉장히 많으셨고 재밌었어. 요즘 고민되는 것이 있었는데 스님과 이야기하고 나니 뭔가 해소되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그리고 스님이 선암사에서 만드는 작설차를 따라주시는데...너무나 맛있었어ㅠㅠ 차가 맛있어서 계속 마시고 싶었음 ㅋㅋㅋ
스님과 차담을 하다가 108배 할 사람들은 떠나고...나는 108배는 힘들 것 같아서 계속 스님이랑 이야기하면서 차 마심..
차가 맛있어서 108배를ㅋㅋ 안한 것 같은 그런 기분?ㅋㅋ 사무실에서 차를 팔던에 80그램에 15만원이었어....ㄷㄷㄷ
역시 비싼 차가 맛있는 차ㅋㅋㅋ 스님이 새벽예불 참석 꼭 해보라고 하면서 일찍 자라고 마무리하고ㅋㅋ 취침함.
예불은 새벽 3시 40분이었어....ㅋㅋㅋ 일찍 자서 다행히 새벽예불에 참석했는데...진짜 좋은 경험이었어.
조용한 사찰에서 울리는 목탁소리와 염불소리...아무 생각이 안들고 너무 좋았어.
예불을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잠을 잤는데 넘 꿀잠을 자서ㅋㅋ 아침을 못 먹음ㅋㅋ 아침은 5시 20분터 였는데...못 일어남ㅋㅋ
일어난 후 씻고 편백나무숲 트래킹을 갔어. 스님이 인도하고 학생들이랑 다같이 우르르 갔음. 스님이 선암사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편백나무숲도 너무 좋고.....ㅎㅎ 공기도 좋고 날씨도 좋고.넘 좋았어. 학생들 꺄르르 거리는 웃음 소리도 좋더라.
그리고 학생들 목에 건 염주가ㅋㅋ 부러웠음....첨에 아무 생가안했는데 염주만들기 담에 가면 꼭 해보리라ㅋㅋ
편백숲 갔다와서 점심을 먹었어. 점심 먹을때 신도들이 진짜 엄청나게 많이 오셔서....ㄷㄷㄷ 식당이 북적북적ㅋㅋㅋ
신도들이 가져온 떡도 엄청 먹고ㅋㅋ 전라도 아주머니들 너무 좋았어.
그리고 옷이랑 이불이랑 다 정리하고 귀가!
템플스테이 처음 이었는데 일단 너무 좋았다. 요새 뭐 일도 많고걱정이 많았는데ㅠㅠ 정말 힐링이었어.
선암사 너무너무 아름답더라.... 방도 혼자 쓰고 좋았고, 샤워 시설에도 따뜻한 물이 완전 콸콸나오고...ㅋㅋㅋㅋ
템플스테이 가보고 싶은 냔들에게 선암사를 추천한다! 나는 담에도 가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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