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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고 3,4일차에 노모리 탈 예정인데
일본 도착해서 패스로 좌석 구할 수 있을까? 총 3명인데..
어느정도로 미리 예매해야되는지 모르겠네ㅜㅜ
패스 살건데 만약에 좌석 없으면 버스 타야할텐데
그럼 패스권을 이틀밖에 못쓰거든 그것도 아깝구 노모리 한번 타보고싶은데 표가 넘 비싸서 고민되네.. 여자 혼자 떠나는거고,
방콕 성애자라서 방콕은 3번의 경험이 있어!
친구랑 2번 가봤고, 1번은 퇴사 결심하고 혼자 훌쩍 떠남 ㅇㅇ
대만은 한번도 안 가봤고, 친구들이 대만 좋다고, 일본같은 느낌이라고 해서.. 가보고는 싶어
여행스타일은 일본 가면 쇼핑하고 먹고 사진찍고
방콕 가면 쇼핑하고 먹고 호텔에서 수영하고 빈둥빈둥 느긋..
많이 돌아다니는건 싫어하고, 걍 예쁜곳 한두군데 구경하고,
이렇거든!
익숙한 방콕에 한번 더 갈까? 아님 대만 도전해볼까?? 방콕에서 1박하고 크라비에서 3박하고 바로 한국으로 가는 여정이야
방콕 - 인천은 타이항공 이용하는데 크라비 - 방콕 왕복이 문제네...;_;
우선 항공편은 방콕 에어웨이로 결정은 했는데 지금 시간때문에 문제가 생겼어
크라비 - 방콕가는 시간대가 걸리는데
크라비 오후 3시 반 출발, 수완나폼 오후 5시 도착하는 일정이 있고
크라비 7시 40분 출발 수완나폼 오후 9시 05분 도착하는 일정 이렇게 두개야
출국편이 오전 12시가 넘으면 아묻따 7시 40분으로 할텐데 문제는 출국편이 오후 11시 10분 출발이야...8ㅁ8 그래서 지금 멘붕상태라고한다
검색해보니까 방콕 에어웨이는 칼같이 출발한다는 말도 많은데 간간히 연착됐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걱정이 되네
세시 반꺼 타라 11111
7시 40분꺼 타라 22222
어떤게 나을까....베이리를 살려주세요...! 친구랑 홍콩마카오 갈거라 호텔 예약하려하거든
아버지 카드가 수수료가 없는게 있어서 그걸로 할까하는데 괜찮나해서..
호라도 했고 가족명의로 결제한 사람들 후기도 몇 개 보긴 했는데ㅠ
혹시 실물카드나 아버지 여권 사본 준비해야하나 궁금해
실물카드는 가져갈 수 있는데 아버지가 여권은 발급한 적 없어서 없거든...
문제가 될까? 다른 서류라도 준비해야할까?
거의 확인 안한다는 말도 있지만 혹시 문제 생길까 신경쓰여서 결제 못하고있어ㅜ
해도되면 예약자 투숙자 다 내이름으로 하고 카드만 아빠껄로 하면 되겠지..?
안그러면 그냥 수수료 내고 나나 친구 명의 카드로 하는 방법 뿐인거 같아서
경험자냔이 있음 도와줘ㅠㅠ!!! 방콕에 장기 여행중인 냔이고
지금 머무는 숙소에서 앞으로 3주 정도 더 있을 예정..
오늘 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숙소에서 300미터 정도 떨어진 식당에 들러서 음식을 포장해서 옴.
한산한 시간대에 가서 그랬는지
뭔가 외국인이 혼자 와서 도와주고 싶었는지..
내가 태국말 더듬더듬 하니까 직원들이 한 네다섯명 나와서 주문하는거 도와주고.. 무튼 친절했어.
마지막에 음식 받고 챙겨서 나가려는데
사장처럼 보이는 아저씨가 외국인이냐고 물으면서 배달메뉴랑 가격 쓰여져있는 종이를 줌.
감사하다 하고 나가려고 하는데 나보고 어디 사냐고 묻는거야.
앞에 직원들이 다들 굉장히 친절했어서 경계심이 낮춰진 상태여서..
내가 아무 생각없이 내 숙소 방향을 가리킴.
그랬더니 사장이 바로 내 숙소 이름을 말하더라구?
근데 여기가 호텔이 아니고 서비스드 아파트먼트 형식의 빌딩인데다,
식당에서는 300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거기까지 다른 빌딩들도 꽤 많은데
어떻게 단번에 알았는지 의문스러웠지만ㅠㅠㅠㅠ 얼결에 맞다고 대답함.....
여기서부턴 내가 오해를 해서 실수한 부분인데
사장이 영어를 잘 못해서 막 단어를 배열해서 나한테 이야기를 했거든
그래서 "I live there too (나도 그 빌딩에 산다)" 라는 식으로 말한 걸로 내가 착각을 했어.
그러면서 나한테 손짓 발짓 해가며 몇 층 사냐 룸넘버가 몇이냐 이렇게 묻길래
갑자기 없던 경계심이 들어서 거짓말로 해야하나? 싶었으나...이 사람도 같은 빌딩 주민이라고 하니까
내가 층을 잘못 이야기 했다가 같은 층이어서 거짓말인게 들키면 너무 상황이 민망할 것 같아서
얼떨결에 층이랑 호수까지 말해버림..ㅠㅠㅠㅠ
이건 완전 내 잘못인데.. 사장이 웃는 얼굴로 상냥하게 물어오니
어떻게 의심한다는 티 안내고 빠져나가야 할지를 몰랐어..
그러고 나서 나는 지금 내 방번호까지 털린 상황이니까 뭔가 찝찝해서 재차 확인을 하려고
태국어 앱을 꺼내서 사장한테 너도 그 빌딩에 사는거 맞냐고 물어봤어.
그랬더니 손을 휘휘 저으면서 아니라고 자기는 그 빌딩에 사는게 아니라, 우리 딜리버리 한다고~~~
이러는거.............?
여기서부터 너무 불안해지기 시작함..ㅠㅠㅠ
식당 나와서 숙소까지 걸어 오면서 내가 바보같이 못빠져나오고 말한게 너무 빡치기도 하고..
사장이 진짜 나쁜 의도 1도 없이 순수한 의도로 말을 걸어온거면
층이랑 호수는 대체 왜 물어봤는지 그것도 열받고..
진짜 엄청나게 크리피한데, 이게 실례라는 인식 자체가 없는건가...?
애초에 빌딩 바로 맞춘 것 부터 이상했는데..
막 여기 직원들이랑 잘 아는 사이라던지 해서
나한테 해코지 하려고 마음 먹으면 진짜 일도 아닐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드는거야..ㅠㅠㅠㅠ
안그래도 불안증 심한 냔이라 새벽에 무슨 작은 소리만 나도 깨고 불안해서 잠도 깊이 못자거든..
이제 진짜 밤에 잠을 못잘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지금 상황은 이래
- 방문은 카드키로 열고 이중잠금(쇠걸이 같은 것)은 안돼있음..
- 1층에 시큐리티랑 직원이 24시간 있지만, 들어가는 사람들을 일일히 체크하지는 않는듯 함.. 새벽에 졸고 있는 것도 봄
- 내 방이 낮은 층이라 창문이랑 발코니 문은 항상 잠근 채로 지냄..
- 환불이나 방을 옮기는 건 불가능한 상황. (내 방타입이 예약 꽉차있어서 마지막날 방을 바꿔야할 정도야ㅠㅠ)
여기서 내가 조금이라도 덜 불안하려면,
그리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냔들아?ㅠㅠㅠㅠㅠ
나 괜히 아무 일도 아닌데 걱정하는거 같니? 그렇다고 해줘 제발ㅠㅠㅠㅠ
도움말좀 주라ㅠㅠㅠㅠ 부탁해안녕 냔들아 ㅎㅎ
홍콩에서 친구가 놀러와서 내일 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그 친구가 홍콩에 유명한 쿠키인가 그걸 나한테 주려고 사왔대ㅋㅋㅋ
그래서 나도 답례로 선물을 해주려고 해!
근데 선물을 뭘 해줘야할지 모르겠어 ㅠㅠ
며칠동안 계속 고민했는데,
그 친구가 20대 중반 남자에다가 유통회사에 다녀서
한국 음식을 되게 자주 먹더라구...ㅋㅋㅋㅋㅋ
그래서 뭔가 과자나 그런걸 주기도 좀 그렇고..
그래서 그 친구가 카카오프렌즈를 좋아하니까
라이언유자차 또는 티백 + 라이언머그 이렇게 주는건 어때?
아니면 카카오 캐릭터 모양으로 되게 3d 마냥 잘 만든 초콜릿 있던데ㅋㅋㅋㅋㅋ그걸 사줄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거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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