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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냔 일본이랑 홍콩밖에 가본 적이 없는데..
여행 초심자도 짧게 (2~3일) 갔다올 수 있을만한 자유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
유럽 같은 곳은 패키지로 가야할 것 같은 부담감이 있어서..ㅠㅠㅋㅋ
나냔 앞으로 짧은 자유여행 코스로 가봐야겠다 생각해본 곳은
싱가폴, 중국(근데 요즘은 가면 안될듯..), 괌, 대만 정도인데..
혹시 또 있을까??
위시리스트에 넣고 싶은데 좀 쎄워주라... 이번에 4월 12일~24일까지
베니스에서 시작해서 로마, 남부까지 다녀올건데
날씨가 어떨지 감을 못잡겠어ㅜㅜ
로마는 더운 편이라던데 반바지나 샌들 챙겨가도 입을일이 잇을까?
일교차가 크다고했으니 후드집업은 챙길거같구
반팔에 후드집업정도로 입고 다니면 될까??
다녀온사람 팁좀 부탁해! 안녕!!! 경유 환승은 아니고 티켓을 따로 끊어야 하는 상황인데!(원하는 날짜에 직항이 없어서ㅠㅜ)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조금 걱정이라 질문글올려!
마드리드에 도착하는건 (오전) 8:45 이야.
그런데 같은 마드리드 공항에서 다른 유럽 도시로 가는 편이
(점심시간!)12:25 출발하는게 있는데, 이 비행기편 예매해도 여유 있을까??
다음 비행기는 저녁비행기 밖에없어서 시간이 너무 붕뜨는것같아ㅠㅜ
다른 후기들 보면 마드리드 1,2 터미널이 걸어서 갈수있는 정도고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하는데, (보통 저가항공은 T1출발인것같던데..!)
(연착없다는 가정하에..) 저 3시간 반정도의 시간이 있으면,
마드리드에서 입국심사, 짐찾기 하고 나와서 바로 다른 항공사 체크인 하고 출국하는데 문제 없을까??
전에 다른 유럽국가 여행할땐 EU국가끼리 이동할때 공항에서 출국심사없었던거같은데.. 출국심사없으면 시간이 좀 더 단축되지 않을까??싶기도한데.. 예전에 베이징공항 경유 (심지어 경유였는데도ㅋㅋ..)할때 공항이 너무 복잡했던 기억이있어서ㅜㅠ
혹시 비슷한 경험있거나 마드리드공항 가봤으면 조언부탁해!!!!!
-----질문 요약
마드리드 공항 도착 8:45,
타 항공사 이용해서 마드리드 공항 12:25 출발 비행기 탈 수 있을까?
(3시간 반정도 시간안에 입국심사,짐찾기, 나와서 다시 탑승수속 가능한지!) 일단 대한항공이고 엄청 크다는 A380 이 기종이야.
비행시간은 대충 13시간이야....엘에이에서 인천이라...ㅎ ㅏ...
45D 가 일단 내가 지정한 좌석이야 (1이라고 표시되어있는곳!)
근데 이게 완전 밤비행기라 내가 밥줄때 빼고는 자면서 가려고해. 그러면 당연히 창가가 좋겠지.
근데 지금 지정자리가 뒷자리 텅 비어서 눈치안보고 자리 뒤로갔다 앞으로 갔다 할수있는게 너무 좋잖아....
내가 수면약 먹고 자면서 가려고 했는데 약먹으면 복도쪽에서도 잠 잘 잘수있을려나? (원래 불면증 달고 사는 냔임ㅠㅠ)
그래서 골라주라
지금 자리 유지해라. 복도도 잠 잘온다11111
쳐잘려면 창가쪽으로 바꿔라22222
창가쪽으로 바꿀려면 50k 가 가장낫겠지?
아!! 엑스자로 되어있는곳은 찬거고 하늘색으로 되어있는곳만 빈자리야!! 어느쪽을 더 추천하니?
3박4일인데 2일은 난바랑 우메다 쪽 구경할거고
나머지 2일은 교토 고베 둘중 가려고 하는데 ㅎㅎㅎ
교토1일 고베1일을 해야할지 ㅎㅎ
아니면 교토만 2일로 해야할지 1. 나냔이 6월에 여자혼자 자유여행을 가기로 했어
일정은 아래에 있구
순수관광시간 정리하면
베니스 1.5일
피렌체 2.5일. 피사랑 더몰 1일 빼면 1.5일
아씨씨 0.5일에서 1일
로마 4일 각종투어포함
원래 확정된 일정에서 조금 꼬여서 수정했는데 베니스랑 피렌체에서의 일정이 충분할까?
원래 베니스 2박이었다가 종교는 없지만 많은냔들이 아씨씨 수녀원에 묵어보라고 추천해준걸 호라질로 봤는데 베니스나 피렌체 일정을 하루 늘리면 아씨씨에 일요일에 가게되서 수녀원 숙박을 못하더라구ㅜ
보니까 나도 특별한 경험인것 같아서 하고싶어지기도 했구
피렌체나 로마에서 중간에 왔다갔다하는게 더 비효율적인거 같아서 사실 베니스에 가장 가고싶었긴한데 베니스 1박 줄였어ㅜ 관광시간으론 0.5일 줄은것
2. 로마시내투어 어떻니 그냥 혼자돌아다니는게 좋을까
나냔은 건축 역사 무식자임..사실관심도 그리 많이 없는데ㅜ
바티칸 투어는 반일만 해도 되겠..지?
3.피렌체에서 피사는 꼭갈거구 더몰은 잘 모르겠는데 더몰에서 득템하는게 좋을까 아님 친퀘데레 가보는게 좋을까?
남부투어하면 안가도 된다는 냔들의 의견을 호라질로 봐서 우선뺐는데 남부투어만으로 그 해안마을. 보는게 부족할까봐ㅜ
아님 그냥 피렌체 구경을 더 하는게 나을까?
1일 오전 8시 베니스 도착 구경
2일 베니스 구경 후 저녁 7시에 피렌체로 이동
3일 피렌체구경
4일 피사 더몰ㅡ더몰은 안갈수도..
5일 오전 피렌체 구경 오후 아시시로 이동
6일 오전 아시시 구경 오후 로마이동
7일 바타칸투어
8일 로마투어
9일 남부투어
10일 로마자유여행
11일 오전 출국 겨우 2박3일인데 교토에 올인하는데도 너무 가고싶은데 많음 ㅠ
원래 둘째날 가려고 했는데 교토까지 간김에 아라시야마 안가면 넘 섭하고.
막날 오는 비행기가 17시인데 교토에서 1시 하루카 타야지 시간 맞출수있어서 마지막날도 넘 촉박하고..
그래서 생각한게
1안 : 둘째날- 아라시야마를 갔다가 우지를 간다
2안 : 첫째날 도착하면 9시 40분, 입국심사받고 뭐하고 공항 빠져나오면 예상시간 11시쯤에 하루카를 타고 교토로 이동
1시간 30분 걸려서 교토도착해서 밥먹고 호텔에 짐맡기고 우지 ㄱㄱ
1,2안 둘다 우지를 오후에 가는건데, 교토 관광지가 대부분 4시 이전에는 가야 한다며. 관광지들 전부다 다섯시가 폐장이고.
저러면 이래저래 하다가 한 두시쯤에 출발할것같은데 우지까지 교토역에서 30분정도 걸리던데..(아라시야마에서 우지가는거는 교토역을 다시 되돌아와야해서 한시간정도 걸림)
갠춘할가?? 아래에 등받이 질문이 있어서 생각나서 쓰는데 개인적으로 나도 상대방도 등받이 젖히지 않는걸 선호하거든...
이코노미 타면 눕던지 앉던지간에 잠자기 힘든건 마찬가지라 12시간짜리 타도 아주 조금만 젖히고 감
나도 뒷사람 배려해서 세워가는데 앞자리에서 젖히는게 싫기 때문에 최대한 무릎 공간이 있으면 좋겠어.
테이블에서 노트북 놓고 쓰다가 배에 찍히거나 음료마실때 흔들리는것도 싫고 ㅜㅜ
들은바로는 항공사마다 비행기를 세팅할때 다르게 한다는데 맞니?
아주 젖혀지지 않게 만들면 나같은 성향의 사람들은 서로 얼굴 붉힐일도 없고 낫지 않을까 싶은데...
국적기가 좀 더 많이 젖혀진다고 들은거 같기도 한데 다른 항공사는 어떨까 궁금하다! 5월에!! 보라카이 패키지 온라인투어로 예약했고
보니깐 여행사들끼리 공동진행하는거더랑 ㅜ
보니깐 일정이 넘 널널하긴하더라구
호핑투어+해변오일마사지+디스커버리투어+스쿠버다이빙
요케만? 되어있고 나머지는 추가옵션인데
남친이랑 나랑가는거고 5월초여행이라
패키지가 더 싸더라고 ㅜ 항공권놓쳐부려싸 ...
그리고 나나 남친이나 서로 싸우기싫어해서
분명 자유하면 개파이터 뜰거기때문에 .... 패키지했음 ..
1인 85만원이궁 ..
근데 우리 저녁에 4일동안 따로 마사지받을려고하는데
저녁에는 그냥 나갔다온다고하면 보내주나??
옵션으로 되어있는데는 1인 10만원내라고하고 존트비쌈 ㄷㄷㄷ
그걸로 싼거 2~3번정도 받을수있는것같던데
그거 거부에 거부하고 나갈수있을까요 ...
보라카이 패키지 후기 읽어봐도 자유만 그런사람들이 많아서 .. 홈페이지랑 콜센터 전화해보니까
비상구좌석은 당일 체크인하면서 자리가있으면
배정해준다고 하는데ㅠ
혹시 체크인하면서 비상구좌석 요청하면
경유때문에 비행기 두번 타는데 두번 다 비상구좌석으로
해달라고 할 수있니?ㅠ 이번에 윤식당에 나온 걸 보고, 갑자기 뽐뿌가 와서 여기로 여행을 가려고 계획중이야
비행이랑 다 알아보고 부킹닷컴에서 호텔을 알아보고 있어
섬 삥 둘러서 호텔들이 여러 위치에 고루 분포 되어 있는데
특히 남동쪽? 오른쪽 아래 쪽에 호텔이 많은 느낌이더라고
전반적으로 오른쪽에 호텔이 많더라
그런데 호텔 셔틀정보들을 보면 공항에서 2시간 걸린다고 써 있길래
저렇게 먼데 왜 저부분에 호텔들이 많은건지
혹시 그쪽부근이 유난히 휴양에 좋은ㄱㅏ?
비치가 더 예쁘다거나 식사, 쇼핑 할 수 있는 주요 지역들이 그쪽에 있다거나 한건지 모르겠어
근데 다른 지역에 있는 호텔들도 평도 좋고 뭐 딱히 불편합니다 이런 후기들이 없어서
(사실 한국인 후기가 있는 호텔은 좀 몰빵인 느낌이라 참고가 애매햌ㅋㅋㅋ)
아직 이 지역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블로그에서도 참고하기가 좀 부족하네
굳이 호텔이 밀집한 위치를 고집하지 않아도 되는지,
어떤지 모르겠어
혹시 여행방 냔들중에 조언 줄 수 있는 냔이 있을까 ~_~ 5월 말에서 6월 초 여행을 계획중이야!
올해 캐나다가 150년 이벤트가 많다고 해서
처음에는 캐나다를 생각했었는데...
여기저기 찾다보니까 호주도 괜찮아보이는거야ㅠㅠㅠ
그래서 어디를 가는게 더 좋을까 고민이야ㅠㅠㅠ
우선 예상 경비는 총 200~250 정도 생각하고 있어!
여행 스타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아다니는 편이고
음식, 맛집 이런건 큰 관심없엉.. 걍 있음 먹고 없음 마는편 ㅋㅋㅋ
그리고 크게 쇼핑같은거 안하구 환전하고 남은 돈으로 드럭스토어같은데만 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한것보다 도시같은거 좋아하구 여행지에서 꼭 하나 이상은 액티비티을 하거나 체험하는걸 하고싶어하는 편이야!
1. 캐나다
올해 150주년이라고 입장료 무료같은 이벤트가 많음!
만약 가게되면 밴쿠버-캘거리(밴프) 이렇게 갈거야!
내가 검색이 부족해서 그런가.. 아무리 찾아봐도 볼거리나 재미있는게 뭐가있는지 잘 모르겠어......;ㅛ;
호주보다 비행기값이 최소 30만원은 더 비쌈
2.호주
가게된다면 시드니-골드코스트 혹은 브리즈번? 같이 갈거야!
캐나다에 비해 비행기값이 좀 저렴함
해양스포츠나 주변 여행지에 대한 일일투어? 가 많은거같아!
근데 내가 내년 초 호주워홀을 준비하고 있어서.. 다른 나라를 가는게 더 낫지않을까 싶기도함
3.그 외 유럽국가 (파리 등..)
계속 고민하다가 원래 내년 초 쯤에 가보려고했는데..
그냥 같은 값이면 유럽을 갈까....
이제 5월 말 얼마 남지도않았는데ㅠㅠㅠ엉엉
어떤 여행지가 더 좋을지 추천좀 해주라주ㅠㅠ!! 치앙마이가려고 표를 끊었는데 여긴 방콕이랑 다르더라고 ㅜ
방콕은 택시타면 되니까 아무데나 숙소 잡았는데 여긴 택시도 거의 없다묘 .. 썽태우 어색하자냐여...
그래서 말인데 보통 타패나 님만해민쪽에 많이 잡던데 여기가 위치상 아주 유리한 뭔가의 이유가 있엉??
거기말고 창푸악이나 치앙마이 게이트쪽은 다니기 불편한지 궁금해!
글구 님만해민쪽엔 비행기 소음이 크다는데 잠을 못잘 정도인지도 알랴죠~~ 여하! (여행방냔들 하이라는 뜻)
냔들아 내가 이번에 언니랑 꽉찬 4박 5일로 도쿄를 가게됐어><
작년에 둘이서 3박 4일로 다녀왔는데 언니가 이번엔 디즈니씨를 가고싶다고 해서 급하게 가게됐다눈!!
참고로 우리는 둘 다 인스타감성?같은 그런 느낌 좋아하고 쇼핑도 좋아하고 카페를 특히 좋아해!
우리 일정은
1일차 - 시부야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2일차 - 아사쿠사 센소지 - 스카이트리 - 도쿄역 주변 - 지하철타고 나카메구로 - 다이칸야마
3일차 - 디즈니씨
4일차 - 오다이바 (오오에도 온천 - 레인보우 브릿지 - 아쿠아시티 - 비너스포트 등등)
5일차 - 신주쿠 - 하라주쿠 등등
이렇게야!!
우리가 신주쿠가 숙소라 신주쿠는 항상 있을 거기도 하고 저번에 왔을때 신주쿠는 질리게 구경을 해서ㅜㅜ마지막날에는 블루보틀이랑 모토무라 규가츠 정도만 먹고 하라주쿠나 시부야를 잠깐 갔다 공항을 갈 것 같아!!
내 생각엔 둘째날이 좀 빡센가 싶어서 냔들한테 검사맡으러 왔다ㅜㅜ 도쿄역 주변이라고 써놓은건 에쉬레나 카페 1894 등등 가면서 시간을 쓸 것 같아!!
혹시 문제있다면 둥글게 말해달라눙 냔들아!! 글 읽어줘서 고마워~! 곧 퇴사하려는 계란한판 나이 냔이야.
재취업이 무지 걱정되긴 하지만 일단 나갈 생각하니 겁나 홀가분해.
아직 계획은 없는데... 더 늦기전에 여행을 가려고 한다능!
여행지는 일본 홋카이도/오키나와(2주 미만) vs 미국 서부-->동부/캐나다 나이아가라(한달~세달미만/어학원이나meet up도) 생각중이야.
두 여행지 모두 장단점이 있찌~일본은 여행비용이 다소 적게 들지만 언제든지 또 갈수있고 미국은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갈 기회가 적구.
일본은 일단 가깝고 하니깐 맘이 편할것같고 미국은 아무래도 내가 싱글에 나이 서른 여자이니 관광입국도 거부되거나 할까봐 걱정된다.
냔들이라면 어디루 갈래? 재취업은 6개월 정도 후 예정이야*_-_* 나냔은 올해가 마지막 학년인 대학생 여자냔이야!
졸업하고 취업 전까지 조금 시간이 남아서 그동안 혼자서 해외여행을 갈까 생각중이거든
비행기는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6만점 조금 넘게 있어서
한국 오갈때는 대한항공 탈거규 가서 쓸돈은 그냥 적당히 숙박 다 생각해서 7~800정도 생각중인데 (모자르면 더 추가할 수 있엉) 어느나라에 가면 좋을까?
유럽아니면 뉴욕 생각해보고있는데 너무 고민된다.. ㅋㅋㅋㅋ
아니면 아예 취업하고 나면 절대 갈 수 없을만한 아주 먼 곳 알레스카나 인도 이런곳 생각하고 있는데 이건 무리수겠지...?
참고로 외국어는 영어는 토익900대인데 적당히 의사소통 가능하구 일본 살다온냔이구 프랑스어 아랍어 중국어 아주 조금씩 가능해! 맛있고 다양한 음식 먹는거 좋아하고 미술관람 좋아하고 화장품 옷 쇼핑도 매우매우 좋아하고 역사 관련된 유적지나 엄청 유명한 곳들 가보는 걸 좋아해! 안녕 여행방 베이리드라:)
나는 이번 7월에 1달동안 서유럽 여행을 가게 되었어!!!(설렘)
사실 부모님 모시고 패키지로 다녀온 적이 있는데 기억에 남는 건 먹은 것 뿐이자나여...^^^^ㅎㅎㅎ
그래서 친구랑 다시 자유여행으로 가려고 하는데 일정 짜는게(특히 스위스) 넘나 머리아픈 것ㅠㅠㅠ
프로 여행러들의 일정 고나리가 필요해!! 총 33박 35일 일정이야
인천 → 런던(4박 5일) : 첫날 도착 저녁 6시쯤
런던 → 브뤼셀 (2박3일) : 브뤼헤(당일치기)
벨기에 → 암스테르담 (3박 4일) : 로테르담 당일치기
암스테르담 → 파리(4박 5일) : 몽생미셸 투어 1일
파리 → 리옹(1박2일)
리옹 → 안시(1박 2일)
안시 → 베른(1박2일)
베른 → 루체른(1박 2일)
루체른 → 인터라켄(4박 5일) : 융프라우, 그린델발트 갈 예정
인터라켄 → 밀라노(2박 3일)
밀라노 → 베네치아(2박 3일)
베네치아 → 피렌체(3박 4일)
피렌체 → 로마(4박 5일) : 남부투어, 바티칸투어 1일씩 / 밤비행기
지금 내 고민은 리옹에서 루체른까지 4일 연속 1박 2일인거를 어떻게 고쳐볼까 하는 거야ㅠㅠㅠ
생각해봤는데 1. 베른 2박 중 1일을 루체른 당일치기
2. 인터라켄 1일 줄이고 베른에서 2박
3. 리옹에서 2박하고 안시를 당일치기
4. 리옹을 빼고 안시1박, 베른2박하기
여행방냔들의 싱크빅이 필요해!!ㅜㅜㅜ
안녕!
6월 말에 스페인으로 휴가 내고 여행가려는데 열심히 호라질해서 정했는데 일정 괜찮은지 좀 봐줄 수 있니?
아래괄호는 실제 관광할수 있는 시간이구.
마드리드는 사실 빼고싶은데 포르토에서 세비야로 바로 가는 비행기가 내가 이동하는 날 없어서ㅜ 어쩔수 없이 거쳐가서 반나절 구경할겸 넣었어
바르셀로나가 너무 적은것 같아서 그게 걱정인데 어때?
참고로 나는 도시도시나 미술관 박물관보다 좀 한적하거나 현지인들 사는 정겨운? 모습 이색적인거 좋아해. 해변물가도 좋아하구.
이래라 저래라 부탁해!
리스본 2박(1.5일) ㅡ 포르투 2박(2일) ㅡ 마드리드1박(0.5일) ㅡ 세비야 2박(1.5일) ㅡ 론다 당일치기 ㅡ 그라나다 2박(1일) ㅡ바르셀로나 2박(2.5일)
이건 자세한 일정이야
1일 리스본 점심쯤 도착
2일 리스본
3일 아침 열차로 포르투이동
4일 포르투
5일 포르투 구경후 오후 비행기로 마드리드 이동
6일 마드리드 구경후 오후 비행기나 렌페로 세비야 이동
7일 세비야
8일 론다 당일치기 후 그나라다로 이동
9일 그라나다
10일 아침에 비행기로 바르셀로나로
11일 바르셀
12일 바르셀 관광후 밤비행기로 귀국 4월중순에서 4월말까지 도쿄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여행간다고 옷을 막 샀거든!가디건이랑 셔츠랑 청자켓 등등..가서 뭐입을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국도 요즘 좀 더워서..근데 4월말쯤 되면 더 더워질거같은거야8ㅅ8
일본은 한국보다 덥다고 하던데 4월중순~4월말까지 도쿄에서 가디건이랑 청자켓 입을수 있을정도의 날씨니??아니면 무조건 반팔? 안녕 나는 일본워홀냔이야!!!
갑작스런 시프트변경으로 오늘부터 5일을 쉬게됨ㅋㅋㅋㅋㅋㅋㅋ
5일동안 뭐하라고 이럴려면 미리 알려주지!!!!
이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어디 여행이라도 가고싶다만 나냔 도쿄 오사카 교토아님 잘 모름..... 어디 1박 2일에서 2박 3일로 갈만 한데 없을까??? 예산은 교통비+숙박해서 만엔에서 2만엔정도??? 사실 월급 제대로 받은지 얼마안되서 여윳돈이 별로 없어ㅜㅜㅜㅜㅜ 되도록이면 만엔안으로 가고싶지만.....
출발지는 도쿄이고 (예산안에서) 추천할만한 일본 국내여행지 없니???? 아님 도쿄근교라도 1박2일이라도 떠나고 싶다!!!!!!
돈만 넉넉했어도 훗카이도로 뜨는건데ㅜㅜㅜㅜㅜ 하아ㅜㅜㅜㅜㅜㅜㅜ 나 좀 도와줘ㅠㅠㅠㅠㅠ 떠나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월에 혼자 2주정도 뉴욕여행을 가게됐는데
티켓은 이미 끊어놔서 항공편 제외 예산이 4-500정도거든
근데 호텔 알아보니까 기본 300이 넘네ㅠㅠㅠㅠㅠ
뉴욕 숙박비 비싸다고는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호텔에 묵으려고 한 이유가 입국심사 때문이었거든
여행방글이나 네이버카페 글 호라해보니까 20대 여자 혼자가면 입국심사 더철저히 하고
호텔아니면 더 의심한다길래...
겁 잔뜩 먹어서 호텔에 묵어야겠다!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비싸다
그래서 그런데 하루 이틀정도만 호텔에 묵어서 입국심사때는 그 호텔 적고
나머지는 에어비앤비나 게하에 묵어도 괜찮을까?
내가 호텔에 묵으려는 이유는 오로지 입국심사 때문이거든...겁이 많아서
근데 하루묵든 여행 내내 묵든 그냥 호텔 묵는거 인증만되면 입국심사에서 의심크게 안하는거면
그렇게 하고싶다... 일요일이라 아침부터 우울한 날이야..................
그래서 어제 새벽까지 도쿄 계획을 짜다 잠들고 또 일찍 일어나버렸어...
5월 골든위크에 4박 5일 친구랑 여행가기로 했어 ㅠㅠ
도쿄가 처음이라 위치나 갈 곳 하나부터 열까지 다 찾아보고 검색해서 계획을 짜봤따!!
일정 소화가 가능할지 확인 받아보고 싶어서 가져왔오 ㅎ.ㅎ
보통 10시~10시 30분 쯤 하루를 시작하게 될 것 같아!!
5/2 화
숙소 도착하면 거의 밤 12시
그냥 편의점 간식 사먹고 잠
5/3 수 키치죠지 & 신주쿠 & 시부야
키치죠지 : 오전에 지브리 박물관 갔따가 키치죠지에서 점심 및 거기 있는 공원 구경
신주쿠 : 키치죠지에서 돌아올 때 신주쿠 들리길래 모토무라 규카츠만 먹을려구! 3갠가 있떤데 사람 좀 없는 곳으로 ㅎㅎ
시부야 : 시부야에서 남은 시간동안 다 쇼핑 (유니클로, gu, 프랑프랑, 무지, 디즈니스토어 등..)
밤에 야식으로 이치란라멘
5/4 목 에비스 & 다이칸야마 & 나카메구로 & 롯본기 전망대
에비스 : 맥주박물관 ㅎㅎ
다이칸야마 : 테노하 등 쉬고 스시 부타동 등 먹고 거리 구경하고
나카메구로 : 또 스시.. 먹고 이자카야 가고 ㅎㅎㅎ
롯본기 전망대 ; 숙소 근처라 모리타워 구경 후 호텔 걸어가기
5/5 금 아사쿠사 & 아키하바라 & 긴자 & 오다이바
아사쿠사 : 구경하고 우나테츠 먹기 (우나테츠 먹으러 가는게 목적이라 오래 머물것 같진 않아 ㅎ.ㅎ)
아키하바라 : 한 번 구경해보고 싶어서 넣어봤어! 용산 전자상가랑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남친이 가보고 싶어해서 ㅋㅋㅋㅋㅋ
조금 구경하고 여기 야스베? 가 있길래 츠케멘 먹기
긴자 : 니혼바시에 카네코한노스케, 센트레베이커리 먹어보기
여기 유니클로가 크다고 하길래 가보기! (시부야에서 가기 때문에 시간 없으면 패스)
오다이바 : 야경 보러 가기
5/6 토 하라주쿠 & 오모테산도
먹고 쇼핑!!
하라주쿠 교자로우, 블루보틀, 도미니크앙셀 등 걍 눈에 보이는 곳 다 가보기 ㅎㅎㅎㅎ
그리고 바로 짐챙겨서 숙소 근처 쉑쉑버거 1호점 가서 16:00시 쯤 이른 저녁? 먹고
19:50 뱅기 타러 하네다로!!
이렇게 다녀오려고 해! 내가 계획을 짜서 주로 쇼핑과 먹는 일정이야
ㅋㅋㅋㅋㅋㅋㅋ도쿄는 별로 관광할 데가 없어보이고 관광 그닥 안좋아해서 아사쿠사랑 오다이바? 만 넣어봤어 ㅎㅎㅎ
도쿄 여행 다녀 온 냔들 한 번 검사해주면 고마울거야..♥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 셋다 가격은 거의 똑같음 가격차이가 없음
전에 방콕왓을땐 만다린오리엔탈에 묵었었고.
고급호텔체인의 느낌에 너무 만족함
이번에도 걍 페닌슐라로할까하다가
수코타이하고싶었는데 안좋은 후기를봤더니 더더 고민
기간은 5월 황금연휴때고 회사임직원할인받아서 가격이 싸다
골라줘...여행방 털면서 후기보니까 더고민된다
1. 샹그릴라 3박 37만
호라이즌 클럽룸. 조식포함
클럽라운지 혜택포함.
다만 놀러다니면 클럽라운지혜택을 그다지 이용 못할듯
그러면 별로 의미가 없을까봐..
조식 06:00 ~ 11:00
애프터눈 티 14:00 ~ 16:00
칵테일, 카나페 서비스 17:30 ~ 19:30
이렇게 제공되고 그 외 시간에도 간단한 커피, 음료, 티는 제공
2.수코타이 방콕 3박 36만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조식포함
(1에 비해 방이 2배이상 큼..ㅋㅋ)
페닌슐라 간다면 거기보단 방이 4배 크기인듯
단점은 주변에 편의시설이없다
3.페닌슐라 방콕 3박 36만
그랜드디럭스룸.조식포함
1번.2번. 호텔보다 호텔자체가 고급
호텔 시설들.조식시설도 깔끔
그러다보니 방은 1.2보단 안좋아
그냥기본룸 도쿄에서 2박하고 오늘이 도쿄 마지막날인데..
첫째날에 오후에 도쿄 도착해서 롯본기 블루보틀 + 미드타운 근처 공원에서 벚꽃구경 + 롯본기타워 야경 봤고
둘째날 아침에도 비와서 슬슬 준비해서 12시쯤 그쳤길래
우에노공원 + 시부야 스크램블 구경 + 텐동텐야에서 점심 + 디즈니스토어(기대했는데 볼거 없어서 5분만에 나옴..) + 신주쿠 백화점 돌아다니고 도쿄도청 전망대 갔거든....
솔직히 롯본기는 유료고 도쿄도청은 무료인데...
나냔 신주쿠역에서 도쿄도청 가는거 걸어가는데 죽을뻔 했다ㅠㅠ
그리고 줄서서 들어가야돼... ㅠㅠ 야경보는거 좋아하는 냔인데
롯본기가 진짜 쩔었어.. 여운 남아서 공원에서 도쿄타워 보면서 맥주마셨어... 혼자....쿸...마이웨이...
나냔은 롯본기>>>>넘사>>>>>도쿄도청 이야 도쿄도청 10분도 안본듯...;
아 아무튼!!
오늘은 원래 아사쿠사 아니면 메이지신궁 가려고 했거든..
솔직히 시부야 , 신주쿠 기대 많이했는데ㅜㅜ 서울이랑 똑같다고 생각해서ㅠㅠ..(일본거주냔이야ㅜㅠ)
나냔한테 추천할 만한 곳 있을까?
쇼핑하는거보단 그냥 경치보는거 좋아하는데..
오늘 시간은 밤11시까지는 여유있어!
오늘 오후5시에 토토로 공방 가야되고, 야경은 세계무역센터 갈 생각!! :) (약간 하루라도 야경못보면 안되는 타입...) ㅋㅋㅋㅋ
대책없는 나냔을 도와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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